오늘(3월 26일)이 안중근의사님 순국 100주년이라고 합니다.
어제 뉴스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네이버에 접속해보니 로고 부분에 안중근의사님 순국 100주기를 기리는 이미지가 뜨네요...
역사란... 전쟁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무엇이기에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그들을 노예로 만들고, 위안부로 만들까요?
아주 오랜 옛날에는 생존을 위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들은 뭐란 말입니까?
말그대로 전쟁은, 침략은 인간의 욕망이 불러온 참상입니다.
일본의 침략이 없었다면 교사로, 사상가로, 철학자로, 정치인으로 활동하셨을 분인데...
일본인에게는 테러리스트로 불리는 오명까지 뒤집어쓴 안중근의사님!
고미술품 가치를 매기는 모 TV프로그램에 안중근의사님의 친필 유묵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가치를 매길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안중근의사님은 저에게, 우리모두에게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분입니다.
오늘 하루 안중근의사님을 추모하며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