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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생후112일-다현이도 이제 어엿한 백일대 아이입니다. ^^

처음 태어났을때...
너무 가냘퍼서 손대기도 부담스러웠었는데... 이제 백일도 지나고 목도 가누고... 정말 많이 컸습니다.
요즘은 뒤집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그래도 영차영차 잘 커나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참, 요즘은 옹알이를 아주 심하게 한답니다~
기분좋을 때는 캬악~~~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



다현이가 이제 목을 완전히 가눕니다. ^^
엎어 놓아도 영차영차 목을 들고 세상을 구경합니다! ㅎㅎㅎ


1. 다현이가 브라이텍스 카시트에 타고 의젓한 모습으로 앉아 있네요~ ^^

2. 다현이가 겉싸게에 쌓여 산책을 나온 모습입니다. 다현이는 밖에만 나오면 아주 잘 자거든요~ 맑은 공기 마시니 좋지?

3. 한적한 시골길에서 다현이를 안고 산책하던중 찍어봤습니다.

4. 다현이와 두 사촌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다들 아직은 어색한가 봐요?

5. 다현이 목 가누고 있는 모습! ㅎㅎㅎ 진짜 귀엽다~~~

6.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다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모습이 나무 사랑스러워 찍어봤습니다. 근데 집이 좀 지저분하죠? ㅋㅋ

7. 외출하기전 방한복에 모자까지 쓰고... 다현이 울기 직전인데 너무 귀엽죠? ㅎㅎ 이러다가 밖에만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잠에 빠져듭니다.

다현이가 태어난지 벌써 111일이 되었습니다.
올해 최대의 뉴스는 단연 다현이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도 다현이 얼굴이 눈앞에 선하더군요...
이렇게 서서히 중독되어 가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