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쇠고기 수입
2. 역사교과서 개정
3. 강만수장관 경질
4. 기타등등
뭐하나 국민(서민)의 뜻대로 이루어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온오프라인에서 촛불집회를 하면서 미국쇠고기 수입을 반대했지만...
좌편향 교과서라면서 우편향교과서로 개정하겠다고 하는 너무나 강력한 세력들...
그렇게 시장에서 강만수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하는데 묵살하고 있는...
(미국 대통령당선자가 재무장관 한명 임명했을 뿐인데 주가가 폭등한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로인하여...
아무리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현실에서 오는 개인들의 상실감...
저는 어제 기득권들이 모여 자기들이 원하는데로 역사교과서를 바꾸겠다고 하는 뉴스를 접하고 울었습니다...
아무리 의견을 이야기해도... 권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나 봅니다.
이명박정권의 철권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지금이 종부세 인하에 시간을 허비할 때냐구요?
깊어가는 가을마냥 상실감이 깊어갑니다...
얼마전 펜을 꺾는다고 이야기했던 미네르바가 생각나는군요...
그분이 느꼈을 상실감이 이런 것이었을 까요?
나는 정치쪽 글은 쓰기 싫타구요~ 젠장!
He's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