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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Business

[보도자료]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들이 나를 스타일링해주는 스타일에이젯 오픈!

 유명 연예인만을 전문적으로 스타일링 해주는 스타일리스트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개념의 여성의류 쇼핑몰이 오픈하여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인 스타일에이젯 디투디(www.dtod.com)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스타일에이젯이라고 하는 브랜드는 스타일의 A에서 Z까지, 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쇼핑몰의 모토를 그대로 담고 있다.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인 김현량, 박경화, 송혜란, 최희선씨를 영입하여 라인업을 갖추었고, 본격적으로 패션 리더가 되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사실 스타일리스트는 연예인을 패션 리더로 만드는 숨은 주역이다.
한마디로 패션 트랜드의 선봉에 선 패션의 개척자인 셈이다.
그런 그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패션을 제안한다면 연예인을 동경하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연예인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옷을 입히는 사람이 나를 위해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흥분할 만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타일에이젯은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고품격 스타일에 맞추어 고급의류만을 엄선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의류 쇼핑몰하면 떠오르는 저가 이미지를 단숨에 넘어서겠다는 전략이다.
쇼핑몰 오픈 초기에 고가정책을 펼친다는 것이 약간은 무모해보이기도 하지만,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고급의류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일에이젯의 자신감이 묻어나오는 대목이다.

인터넷 쇼핑몰 에서도 특히 여성의류 시장은 무수히 많은 중소 쇼핑몰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엇비슷한 쇼핑몰 사이에서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를 통하여 차별화를 선언한 스타일에이젯이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하지만 그 가능성만큼은 굉장히 커 보인다.
스타일에이젯이 선보인 스타일리스트 카드가 일반 대중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 그들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덧1) 스타일에이젯 디투디 서비스는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