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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Web2.0

오늘 리퍼러기록을 보던중 굉장히 특이한 현상을 발견했다!!!

밤 12시를 넘긴 이 시간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리퍼러기록을 보던중 굉장히 특이한 현상을 발견했다.
리퍼러기록에 네이버 방문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주로 다음과 올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아주 의아한 부분은.. 예전에는 네이버를 통하여 가장 많은 방문자가 들어왔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필자는 네이버, 다음 등에 모두 블로그 검색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궁금해진 필자는 깜냥닷컴에 등록한 글의 제목을 그대로 복사하여 네이버에서 검색을 시도해봤다.
그런데 글은 문제 없이 검색이 되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깜냥닷컴을 삭제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

아무래도 네이버에서 자체 블로그의 검색 비중을 매우 많이 높인 것으로 보인다.

고백하자면 몇일전에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다. 포스트를 적게 쓴 것도 아닌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호스팅계정을 변경하고 네이버, 다음 등에 등록된 RSS주소를 변경한 이후여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다음을 통해서는 매우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고 있다.
문제는 네이버!
필자가 그동안 네이버에 대해 안좋은 포스트를 많이 올려 네이버가 삐졌나? ㅎㅎㅎ
어떻게 네이버를 통해서 하루에 한명도 안들어 올 수가 있단 말인가?

나는 네이버에 바란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깜냥닷컴도 하나의 매체이다.
엄연히 독립도메인을 보유하고 웹2.0을 비롯한 인터넷 트랜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열린 블로그이다.
네이버는 블로그에 대한 차등 검색정책을 하루 빨리 없애야 한다.
그것만이 웹2.0시대에 네이버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