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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다현이와 함께 한 63빌딩

4월 11일, 투표를 마치고 다현이와 함께 63빌딩을 찾았습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때 가본적이 있는데, 아내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

투표를 일찍 마치고 가서 인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수족관이 10시 오픈인데 그 전에 도착했다는.. ㅋㅋ

조금 기다렸다고 수족관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큰 바다거북과 상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더군요~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제가 못 찾은 걸까요? ^^

 

수족관을 거쳐 밀납인형들이 전시된 것으로 향했습니다. 솔직히 이걸 왜 보러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도 저 노무현 대통령님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ㅎㅎ

 

밀납인형 보고 전망대도 보고 왔는데, 다현이가 너무 졸려해서 일찍 왔습니다.

 

저 다현이랑 이러고 살고 있답니다~ *^^*

다현이 많이 컸죠? 다현이 사진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다현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