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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Story

[단양1일차] 온달세트장과 온달동굴

점심식사를 마치고 콘도에 들른 이후 온달세트장과 온달동굴로 향했습니다.
사실 여름휴가라는게 쉬라고 있는 것인데 관광지를 둘러보느라 진땀을 뺐답니다.
그래도 다현이에게 보다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서둘렀습니다.


콘도에서 바라본 단양입니다. ^^
 


온달세트장은 온달뿐만 아니라 태왕사신기 등 많은 작품을 촬영한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세트장을 두르고 있는 산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양은 정말 그냥 둘러봐도 경치가 훌륭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단양은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수려한 경관과 함께 상쾌한 공기가 최고였습니다.
단양에서의 2일째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