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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다현이가 이렇게 많이 컸어요~ ^^

오랜만에 다현이 사진 올려봅니다.
사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다현이 사진도 많이 못찍어 줬네요~
집에서 엄마가 좀 찍어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빠가 찍어주는게 알짜인데 말이죠. ㅎㅎ
다현이가 요즘 밥도 잘먹고 부쩍 큰것 같습니다.
자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아동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ㅎㅎ
게다가 키도 많이 크고 몸무게도 많이 늘어서 이제는 안고 다니기 버거울 정도~
정말 쑥쑥 크는 다현이!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다현이랍니다. ^^



사진들을 보니 제 생일(4월13일)에 찍은 것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저도 이제 서른 일곱... 마흔을 바라고 있다니 진짜 실감이 안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