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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 그루폰코리아와 손잡고 소셜커머스 진출! SK텔레콤이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과 제휴해 15일부터 T멤버십 고객에게 제휴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소셜커머스 개념의 '초콜릿’서비스를 출시했다. 초콜릿은 T멤버십고객에게 멤버십 한도 차감 없이 제공되는 서비스로 제휴 브랜드의 상품,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한다. 초콜릿 서비스와 제휴한 브랜드는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생활/여가, 여행 등 카테고리로 구성돼있으며 11번가, 도미노피자, 롯데호텔 등 유명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초콜릿의 특징은 우선 최소 구매 수량이 채워져야만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는 일반 소셜커머스와는 달리 단 1명만 구매해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후 발송되는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고객이 '구매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하.. 더보기
아직까지 WI-FI 존은 SKT보다 KT가 우세! 요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만 나면 무선 인터넷이 되는지 조회해 본다. 그런데 지금까지 다니면서 한번도 SKT 와이파이존이 검색된 적이 없는 것 같다. 올레 KT는 그나마 아주 가끔 검색되었던 것 같은데... 하지만 통신사를 SKT로 옮겼기 때문에 KT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론~~~ ㅋㅋ 아무래도 아직까지 와이파이존은 SKT보다 KT가 더 우세한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SKT와 KT의 와이파이존이 모두 개방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 SKT 가입자가 KT의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고, KT 가입자 또한 SKT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니면 그냥 나라 전체를 커버할 수 있도록 나라에서 와이파이존을 전국에 설치를 하던가... 아무튼 .. 더보기
아이폰4도, 갤럭시S도 아닌 모토로이 선택! 이젠 나도 스마트폰 유저다! KT에서 SKT로 번호이동하면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XT720을 개통했다. 아이폰4를 하느냐, 갤럭시S로 하느냐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 선택한 건 모토로이!!! why??? 결국은 돈이 문제다. 기기값을 할부금으로 내는 것도 문제지만 통신요금이 한달에 5만원이라니... (45,000원짜리 요금제를 쓸 경우 부가세까지 합치게 되면 49,500원이 됨) 5만원씩 내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할만큼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은 것도 한몫했을 것이다. 오늘 모토로이 XT720을 받았다. 인증샷을 올려볼까? 아이러니하게도 인증샷은 회사 직원이 갖고 있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촬영했다. *^^* 1. 처음 택배로 온 모습니다. 이제 나도 SKT의 품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까? ㅎㅎ 2. 드디어 개봉하고 있는 모습니다. .. 더보기
SKT의 올인원 요금제가 VAT별도라는 사실... 알고 있는가? 아이폰4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어서 갤럭시S로 구매할 생각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알아보다가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스마트폰 전용요금제에 대한 진실... '올인원45' 요금제를 보면 45,000원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45,000원이다. (http://www.tworld.co.kr/normal.do?serviceId=S_PROD2001&viewId=V_PROD2001&prod_id=NA00002707) 어디에도 VAT별도라는 말은 없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VAT별도로 45,000원이고, 실제 내야 하는 요금은 49,500원이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런 경우가 허다한 것 같다. 어떤 네티즌은 대리점에서 개통할 때 설명해준 요금보다 5,000원이 더 나와.. 더보기
SKT, 정보이용료 없는 무선인터넷 정액제 출시 예정 스마트폰의 활성화에 최대 걸림돌이 되었던 이통사의 정보이용료가 없는 무선인터넷 정액제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409144716) 일반적으로 무선인터넷 요금은 망접속에 따르는 '트래픽 요금'과 콘텐츠 사용에 따른 '정보이용료'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이번 소비자 후생증대 발표에서 제시된 신개념 요금제는 정보이용료를 제외한 요금제이다. SK텔레콤 측은 망접속료를 일정 부분 올리는 대신 정보이용료를 없애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 후생까지 챙기겠다는 것이다. 무선인터넷 접속료를 낮추었다고 하지만, 콘텐츠 이용에 따른 과도한 요금 발생은 그 동안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었다. 따라서.. 더보기
SKT와 KT가 요금 할인 경쟁을 벌인다구? 어제 뉴스를 들었다. SKT와 KT가 요금 할인, 인하 경쟁을 벌인다고... 그런데 SKT와 KTF라면 모를까, SKT와 KT가 무슨 요금 할인 경쟁을 한다는 것인가? 솔직히 요금 할인에도 많은 조건이 있어서 실효성에 대해서는 많은 의심을 하게 한다. 특히 KT는 자사 상품을 동시 가입하면 기본료를 10% 할인해준다? 이게 무슨 요금 할인인가? ㅎㅎㅎ 생색만내고 보도자료만 내서 소비자를 현혹시키겠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공중파와 뉴스 매체도 어이가 없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통신료 인하 방침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통사에서 먼저 선방을 날린 꼴인데, 그것을 이렇게 대대적으로 보도 하다니... ㅉㅉㅉ 정말 실효성이 있는, 그런 요금인하정책을 이제는 언능 내놓으시지요... 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