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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휴가때 식구들과 파주 프로방스와 임진각에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짧은 휴가였지만 파주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구에서 처형 식구들이 올라와서 같이 파주 프로방스와 임진각에 다녀왔습니다. 애들이 많으니 정말 북적북적 대더군요~ ㅎㅎㅎ 다현이도 그 애들중 한명이겠죠? ^^ 더보기
1박2일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 휴가지만 전혀 휴가같지 않은 휴가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했습니다. 다현이 어린이집이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일괄적으로 일주일을 쉬거든요... 그래서 우리 부부도 8월초로 맞춰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어머님이 올라오셔서 다현이를 봐주고 계시구요... 휴가기간동안 가까운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플로방스에서 사진좀 찍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죠~ 그리고 임진각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좀 하고 왔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다음 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별 관심 없다구요? ㅎㅎㅎ 아무튼 오늘부터 또 달려볼까 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저 나름의 목표가 있답니다!!! 아직은 비공개일 수밖에 없는 나만의 목표! 그 목표를 향해 오늘도 힘차게 달립니다. *^^* 더보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는데 도로에 차가 없더군요. 그런가보다 하고 지하철을 탔더니 지하철에도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아~ 사람들이 모두 휴가를 떠났구나~~' 그렇네요~ 사람들이 휴가를 많이 떠났군요... 저도 8월 2일, 3일 휴가입니다. 하지만 어디 놀러가는 휴가는 아닙니다. 집에서 다현이랑 놀아야죠~ ㅎㅎㅎ 다현이도 어린이집이 8월 첫째주가 방학이어서 집에 있어야 한답니다. 다현이와 재미있게 놀려고 합니다. 놀러가는 건 내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쉬는 동안 다현이 몸 상태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빈혈이라 철분제도 먹고 있거든요~ 아무튼 8월 첫째주는 여름휴가의 피크가 될 것 같네요~ 날도 덥다고 하던데~ 저도 다현이와 열심히 함 놀아볼까요? ^^ 더보기
일상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하지만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만삭인 와이프를 두고 차마 휴가를 떠날 수 없었던 저는 휴가를 8월말에 태양이가 태어나면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휴가를 떠나고, 복귀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날도 더운데 하루쯤은 쉬고 싶은 마음에 월요일 연차를 냈습니다. 오늘 하루는 오로지 나를 위해 쓰리라 마음 먹으면서... 그런데 웬걸~~~ 와이프가 쉬는 저를 보고 회사까지 태워달라는 겁니다. 올때도 데리러 오고... 싫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오로지 나를 위해 쓰게 해달라고 하면서... 근데 와이프가 회사를 안가는 겁니다. 8시가 넘어도 출근을 안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 어쩔 수 없이 태워줘야 한다고... ㅎㅎㅎ 귀엽죠? 햇볕이 청명하게 내리쬐는 아주 좋은 날이더군요... 와이프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