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노믹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Y노믹스는 결국 플랫폼노믹스로 통한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경제 정책의 변화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정부의 경제 정책은 윤석열노믹스, 혹은 Y노믹스라고 불린다. 그렇다면 과연 새로운 정부의 경제 정책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먼저 윤석열정부는 기업 친화적인 경제 정책을 공약했다. 문재인정부는 대기업이나 대형 플랫폼을 규제하는 쪽으로 경제 정책을 펼쳤던 반면 윤석열정부는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의 자율규제 도입 방안을 제시하는 등, 플랫폼 기업에 규제보다는 자율을 보장하는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정부는 온라인 플랫폼과 지역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택트 문화로 인.. 더보기 11월의 책 이 달의 경제경영서에 플랫폼노믹스가 선정되었습니다 플랫폼 경제를 다룬 플랫폼노믹스가 2021년 11월에 출간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사에서도 뉴스기사로 많이 다뤄주셨고, 블로그 서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와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1년 11월의 책, 이달의 경제경영서에 플랫폼노믹스가 선정된 것입니다. 매일경제 박대의 기자님의 선택으로 예스24 이달의 경제경영서로 뽑혔습니다. 예스24X매일경제가 선정한 2021년 11월의 책, 이달의 경제경영서 입니다. 지금까지 책을 여러권 냈지만 이달의 책에 선정되기는 처음이어서 저도 얼떨떨합니다. 예스24에서도 11월의 책으로 소개되어 있고요, 매일경제 지면 북섹션 탑으로 가 소개되었습니다. 북섹션에서 탑으로 소개된 적은 가 한국경.. 더보기 플랫폼노믹스 책은 저자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플랫폼 경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플랫폼노믹스(언택트는 계속된다! 플랫폼 승자들의 성공 법칙)(윤상진 지음, 포르체 펴냄)이 2021년 11월 출간되었습니다. 플랫폼 경제를 주제로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2017년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간하는 한국인터넷백서에 '플랫폼 경제'를 주제로 원고를 집필하면서 부터입니다. 집필한 원고는 2017 한국인터넷백서에 제1부 인터넷 경제 하부 챕터인 로 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집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비즈니스에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동영상 강의 기획, 원고 집필 및 촬영으로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했습니다. 책을 집필하는 일이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들어 예기치 .. 더보기 플랫폼 경제를 다룬 신간 플랫폼노믹스가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 운영자 깜냥 윤상진입니다. 블로그 이름도 깜냥이의 웹2.0 이야기!에서 깜냥닷컴으로 바뀌었네요. 그만큼 많은 세월이 지났다는 의미이겠지요. 2021년 11월에 신간 플랫폼노믹스(Platformnomics, 포르체)가 출간되었습니다. 2014년에 출간한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이후 7년만의 신간입니다. 플랫폼노믹스 이전에 공저 포함 총 6권의 책을 냈지만 비즈니스가 바빠지다 보니 책 쓸 겨를이 없었네요.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책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나 봅니다. 무엇보다 2012년에 출간된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의 후속작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017 한국인터넷백서에 플랫폼 경제에 대한 원고를 기고하면서 플랫폼 경제에 본.. 더보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는 새로운 차원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너무 무섭다. 이제는 더 이상 어디에도 100% 확실한 안전 지대는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언택트라는 문화까지 만들어 냈다. 사람을 상대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는 가혹할 정도다.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언택트 문화가 새로운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다. 통상적으로는 새로운 기술이 우리 사회에 접목되기 위해서는 기존 사회 체계의 기득권을 무너트려야 한다. 이때 사회적 저항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코로나라고 하는 펜데믹 현상은 이러한 사회적 저항을 무력화시켰다. 사람을 대면하는 것을 꺼려하다 보니 사람을 최대한 안만나는 쪽으로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