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박지성! 하지만 동네축구 수준의 한국축구! 이란의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박지성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는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별다른 긴장감도 없었고 뻥축구로 일관했다. '어쩌면 저렇게 패스가 안될까?' 사실 박지성도 마찬가지였다. 특유의 돌파나 드리블을 보여주지 못했다. 상대 수비를 헤집고 다니던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쩝... 그나마 골을 넣어서 비난은 피할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이번 경기를 통해서 새로운 스타가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축구관련 글을 쓴 것도 바로 이 선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바로 기성용이라는 선수이다. (http://people.naver.com/DetailView.nhn?frompage=nx_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