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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깜냥이 뽑은 2011년 ICT 10대 뉴스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2011년 ICT(정보통신기술) 시장은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ICT는 정보기술을 의미하는 IT에 통신을 의미하는 Communication을 가미한 개념으로써 IT보다 광범위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1년을 뜨겁게 달군 ICT 핵심 키워드로는 ‘스마트’, ‘소셜’, ‘클라우드’, ‘플랫폼’을 뽑아볼 수 있겠다. 2011년을 마감하는 현 시점에서 2011년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ICT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깜냥이 뽑은 2011년 ICT 10대 뉴스'는 블로거 ‘깜냥 윤상진’의 주관적인 견해와 IT업계에서 일하면서 몸소 체감한 부분들을 반영하여 선정했다는 점을 밝혀두는 바이다. 1. 스티브 잡스 사망 애플의 창업자이자, 바닥을 모르.. 더보기
클라우드, 휩쓸릴 것인가? 주도할 것인가?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이 일반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제 더 이상 말뿐인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앞 현실이 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팅 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 3자가 제공하는 인프라를 저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클라우드(Cloud, 구름)는 인터넷 기반이라는 의미이고 컴퓨팅(Computing)은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컴퓨터 네트웍 구성도에서 인터넷을 구름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IT에서는 클라우드(구름)은 인터넷을 상징한다. 이것은 IT 관련된 기능들이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컴퓨팅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프라의 혁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인프라의 비용을 자본비용에서 운영.. 더보기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역시 미래는 클라우드 세상인가?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기조연설을 통해 아이클라우드를 발표했다. 관련글: http://blog.hankyung.com/kim215/blog/7608789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를 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핵심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디바이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곳에서 동일한 형태로 일을 하고, 사진을 보고, 동영상을 보고, 웹서핑을 하고,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개념이다. 즉, 아이폰에서 전자책을 보다가 아이패드에서 똑같은 전자책을 열 경우, 아이폰에서 보던 페이지가 바로 보이는 형태다. 결국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에서도 볼 수 있고, 맥북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일을 수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이야기다. 디바.. 더보기
클라우드 종결자가 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찬 도전!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케이티 등이 전략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밀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만큼 전폭적으로 밀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한마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에 올인했다고 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즈(Windows)'라고 하는 OS를 갖고 있으며, 'MS오피스' 제품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솔루션을 갖고 있다. OS, 즉 플랫폼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보니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과 유통 또한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만큼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기에 최적인 회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발된 제품군을 클라우드 상에서 구현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가? ㅎㅎ 반대급부로 생각해보.. 더보기
클라우드,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아직까지 시장에서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서비스로서의 인프라스트럭처(IaaS)와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영역을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시장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구글, 아마존 등의 1세대 글로벌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2세대 기업은 구글이 논문 등으로 오픈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쓰고 있는 카산드라는 오픈소스로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클라우드 컴퓨팅 전용 데이터 스토어라 보면 된다. 데이터베이스인 MySQL과는 약간 다른 개념인데, 분산환경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속성들(Relation, Transaction).. 더보기
클라우드,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이 일반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제 더이상 말뿐인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앞에 현실이 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팅 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 3자가 제공하는 인프라를 저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클라우드(Cloud, 구름)는 인터넷 기반이라는 의미이고 컴퓨팅(Computing)은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컴퓨터 네트웍 구성도에서 인터넷을 구름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IT에서는 클라우드(구름)은 인터넷을 상징한다. 이것은 IT 관련된 기능들이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컴퓨팅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프라의 혁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인프라의 비용을 자본비용에서 운영.. 더보기
구글 '크롬 OS' 출시! 이제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형성되는 건가? 구글에서 '크롬 OS'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장악하고 있던 OS 시장에 일대 파란이 예상된다. MS가 1985년 처음으로 윈도우를 출시한 이후 컴퓨터 OS는 MS의 차지였다. 1집 1PC 시대가 도래하면서 MS는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웹에서 소비하는 형태로 컴퓨터 사용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무거운 OS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 되었다. 이와 같은 시점에 구글은 크롬 OS를 정식 출시한 것! 게다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웹스토어까지 오픈한 상태다. 웹스토어: https://chrome.google.com/webstore 크롬 OS 사이트: http://chromeossite.com/ 크롬 OS는 클라우드 기반의 OS로써 모든 업무.. 더보기
제1회 중소기업 IT&Security 컨퍼런스, 키워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보안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한 '제1회 중소기업 IT & Security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컨퍼런스의 핵심 키워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보안' 이었다. 역시나 컨퍼런스에서 웹 서비스 부분은 빠져 있었다. IT를 활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나 사업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IT를 도입해서 어떻게 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오피스를 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보안'에 대한 문제들... 이게 컨퍼런스의 핵심이었다. 역시나 교수님들은 원론적인 이야기와 주제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시다가 가셨고, 안철수연구소, 인포섹, 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