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쓴다는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끝까지 힘이 떨어지지 않게 집중했던 책! 결과는 완성도가 말해준다! 책을 쓰다보면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적게는 석달이 걸릴 것이고, 보통은 6개월정도... 물론 책 한권을 2~3년에 걸쳐 쓰기도 하는 분이 계시긴 하지만... 는 시의성때문에 불과 한달만에 원고를 완료했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말그대로 책을 쓴다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 엄밀히 말하자면 저자 자신과의 싸움이다. 책을 몇권 쓰다보니 몇가지 패턴 같은 것이 생겼다. 처음에는 열의에 차서 원고를 작성하다가 중간쯤 되면 지치기 시작하고, 끝에 가서는 어떻게든 원고를 빨리 끝내고 출판사에 넘겨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들게 된다. 이렇게 되다보니 중간 부분은 지루해지게 되고 마지막 부분의 원고는 힘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패턴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원고를 쓰면서는 끝까지 힘이 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