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봄 비수기를 틈타 다녀온 제주도여행에서 만난 유채꽃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 다녀왔다. 정말 봄 비수기를 틈탄 깜짝 제주도 여행이었다. 3월은 정말 제주도에게는 비수기다. 겨울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도 없었고, 특히나 봄이라고는 해도 아직 날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봄나들이 하기에도 살짝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게다가 제주도 봄의 대명사인 유채꽃도 4월에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지금은 유채꽃 관광객도 별로 없다. 신혼여행을 온 커플도 별로 없고 말이다. 한마디로 제주도에게 3월은 어정쩡한 시기이다. 그렇다 보니 항공료도 저렴하고 숙박도 저렴한 편이다. 아내의 빠른 정보력으로 잽싸게 다녀올 수 있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아직까지 비행기를 타보지 못했다. 첫째 다현이의 경우에는 유치원에서 비행기를 안타본 아이가 다현이 .. 더보기
제주에서의 마지막날! 제주 오설록입니다. 녹차밭으로 유명한 오설록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뭔 볼거리가 있다고 사람들이 모이는지... 엄청나게 많은 버스들이 쉬지 않고 드나들더군요...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설록차를 판매하고 있겠죠? 아, 아무래도 입장료가 무료여서 그런가 같네요~ ^^ 더보기
신라호텔이 멋지다고 해서 저녁에 놀러가 봤습니다. 신라호텔! 정말 멋지더군요~ 또다른 왕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명불허전입니다. 다음에 제주에 오면 꼭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제주 흑돼지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역시 제주 더보기
중문해수욕장입니다. 호텔에서 금방이더군요~ 파도도 좀 있고, 물도 깨끗하고, 시설도 괜찮고... 여름에는 정말 장난아닐거 같은 해수욕장입니다. 하지만 날이 조금 흐려서 멋진 풍광을 담아오지 못했네요~ 더보기
제주의 상징 감귤나무에서 한컷! 제주에는 감귤나무도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나봅니다. 큰 감귤인데... 맛은 영... 제주사람은 안먹는 감귤이라는데... 어떤 아줌마가 저걸 2,000원에 팔길레 하나 사 먹어봤습니다. 역시 맛은 없었습니다~ ㅎㅎ 더보기
제주 스위트호텔입니다. 이곳에서 2박을 하였습니다. ^^ 1급호텔이라고 하던데... 바로 앞에 신라호텔이 있더군요... 돈좀 더 들여서 신라호텔에서 묵었어야 하는데... ㅎㅎㅎ 다음에는 우리 태양이랑 좋은데로 갈 생각입니다. 더보기
제주 중문의 주상절리대입니다. 사실 이런 해안은 이제 질립니다. 워낙 제주도에서 멋진 것들을 많이 봐와서... ㅎㅎㅎ 그래도 멋져보이죠? 더보기
점심에 먹은 제주 제육볶음입니다. 돼지고기에 콩나물과 파를 넣고 볶아서 먹는 것입니다. 식당 이름은 생각이 잘 안나는데... 쩝... 제주에서 정말 유명한 집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 더보기
제주 천지연폭포입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천지연폭포입니다. 제주의 폭포하면 천지연이 생각날 정도로 유명한 폭포이지요... 물이 많치 않아서 화려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장엄함에 감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폭포를 보면서 폭포소리를 듣고 있자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