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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

제2의 IT붐인가? 앱만들기 바람... 아니 열풍이 불고 있다! 사실 그냥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앱을 만들고 있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내 주변만 봐도 그냥 예사롭게 넘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회사에서도 차장급 직원이 2명이나 그만 뒀다.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창업한다고... 전 직장 동료는 아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사를 차리고 앱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메신저로 연락한 전 회사 동료는 지금 책보고 공부하면서 앱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전국은 지금 앱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아울러 제2의 IT붐, 제2의 창업붐이 불고 있다. 역시 스마트폰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단순히 뉴스로 접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앱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열풍이 실감난다. 우리가 여.. 더보기
네이버의 동영상 UCC 전략은 성공한 것일까? 웹2.0의 참여정신을 반영한 동영상 UCC 열풍이 불던 지난 2006년... 다음은 UCC에 올인을 했었고, 네이버는 먼산 바라보듯 했었다. 다음이 UCC에 올인하면서 네이버를 많이 따라 잡았으며 일견 매우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네이버도 플레이, 비디오 등의 이름으로 동영상 UCC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전략적으로 키우려는 의도 보다는 UCC 열풍이 너무 거세다 보니 구색갖추는 수준에서 운영되었다. 하지만 UCC 열풍이 잠잠해진 지금! 네이버가 과감히 비디오 서비스를 접는다고 한다. (관련공지: http://video.naver.com//read/1000001022/10000000000005132626)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가 2010년 4월 29일 종료되고 붐, 포토갤러리를 통한 동영상 감.. 더보기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는건지...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식은건지... ^^ 1주일 동안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 회사일도 회사일이고, 결혼을 하면서 혼자의 시간이 줄어든 이유도 있을 것이다. 집에서 노트북만 키면 어찌나 성화인지... 또 인터넷한다구... ㅎㅎㅎ 근데 요즘 심상치 않다. 예전에는 아무리 회사일이 바빠도... 와이프가 성화를 내도... 꿋꿋이 블로깅을 했었는데... 요즘은 조금 귀찮은 감이 없지 않다. 나의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식은건가? 물론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같이 운영하다보니 윤상진 대표블로그인 깜냥닷컴(www.ggamnyang.com)에 신경을 못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예전과는 많이 다른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블로그도 열풍을 넘어 진정한 블로거만 활동하는 시대로 접어든 것 같다. .. 더보기
웹2.0도 이제 시대에 묻이는가? 그렇게 인터넷을 달구던 웹2.0, UCC, 동영상 등의 키워드가 요즘은 많이 잠잠해진 것을 느낀다. 이제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서 그런건지, 트랜드가 사그라들은건지, 금방 뜨거워졌다가 식어버리는 냄비근성때문인지... 요즘 인터넷을 보면 부쩍 웹2.0, UCC 등에 관련된 기사도 줄어들고 이슈화도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UCC, 동영상 등이 활성화되는 단계에 무궁무진한 사업기회가 있었고, 많은 업체들이 갖가지 BM을 갖고 시장에 뛰어 들었었다. 닷컴거품이 빠지듯, 우량 동영상 전문업체만 살아남고 조그만 동영상업체들은 서버비용, 트래픽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라진 것 같다. 그러면서 점차 이슈화가 되지 못한게 아닐까? 이제 강자만이 살아남았고, 어느정도 진입장벽도 생겼으니... 또한 저작권문제도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