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현석

K팝스타4 박진영의 심사평으로 인하여 시청자들의 음악 수준이 올라간다면? 요즘 TV에서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K팝스타다. 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를 감상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정승환, 박윤하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정말 이들이 앨범을 내면 반드시 음원을 사서 듣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데 이러한 라이브 뿐만 아니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명의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는 것 같다. 인정하기는 싫치만 정말 그렇다. 이들의 심사평이 너무 재미있다. 물론 오버스러운 것도 많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오버스러움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K팝스타가 예능이기 때문에 어쩌면 심사위원들의 촌철살인 심사평이 꼭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즘 3명의 심사위원에 대한 나의 선호 기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처.. 더보기
K팝스타 백아연양! 그동안 고생했어요! 앞으로 팬으로써 응원할께요!!! K팝스타 세미파이널에서 결국 백아연양이 탈락했다. 이제 파이널은 이하이와 박지민이 맞붙게 되었다. 사실 나 개인적으로는 이하이를 가장 좋아한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좋지만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미파이널에서 미쓰A와 함께 보여줬던 댄스는 정말 너무 귀여웠다. 그런데 내가 이하이를 응원했건 하지 않았건 간에 심사위원들의 백아연양에 대한 혹평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모든 심사위원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빅뱅의 하루하루와 비슷한 편곡을 들고 나왔다고 평했는데... 하지만 오디션 무대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을지 몰라도 분명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오로지 오늘 단 한번의 무대를 보고 평가를 해야만 한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다. 이는 기성 가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