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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시사회]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은 트랜스포머와 인간의 싸움이다. 요즘 볼 영화가 없어서 영화관에 찾지를 않았는데 오랜만에 트랜스포머2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사실 '트랜스포머'는 나의 애마 이름이기도 하다. 얼마전에 구입한 '소나타 트랜스폼'에게 이름을 지어줬는데, 처음에는 은색이어서 '은마'라고 지어줬다가 '트랜스포머'로 바꾸었다. ㅋㅋ 근데 영화를 보고 나서 프라임이나 범블비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ㅋㅋ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은 나로써는 정말 기대되는 영화였다. 특히 몇년전에 신선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했던 트랜스포머의 후속작이기에 더더욱 기대가 컸다. 신기했다고 해야 할까? 동심으로 돌아갔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트랜스포머들... 로봇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트랜스포머가 나오니 정말 지겹더라~ 1편에서의 신선함은 없고 식상함.. 더보기
나의 새로운 애마인 '소나타 트랜스폼'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나의 생명을 지켜주었던 나의 애마 갤로퍼를 폐차시켰다.(http://www.ggamnyang.com/508) 이제는 나의 애마가 된 '소나타 트랜스폼' 이름을 '은마'라고 지었다. 은색 소나타이니... ^^ '은마'를 집으로 조심스럽게 가져와서 고사를 지냈습니다. '은마'야! 부디 20년 무사고로 나를 지켜주기 바란다!!!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