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상을 이쁘게 차려놓으니 그냥 철수하기 아깝더군요~ 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옷을 갈아입히고 사진을 더 찍어봤습니다.
울 다현이 울지 않게 달래면서... ^^
얼마전에 산 모자도 씌워주고...
동영상은 정말 재미없으니 보지 마세요~ ㅎㅎㅎ 그냥 우리 가족 사진찍고 노는 거 찍어놓은 겁니다.
우리 다현이가 나중에 크면 이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동영상을 같이 보면서 웃을 수 있는 날! 그날을 위해서 동영상을 올립니다. *^^*
1. 울 다현이 백일을 맞이해서 사진찍기 놀이하고 있는 윤다현, 아빠, 엄마 동영상입니다. ^^
2. 다현이 백일잔치 전경입니다. ^^ 정말 이쁘죠? 이거 다 다현이 엄마가 만든겁니다. ^^ 손재주가 아주 탁월합니다.
3. 손빨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다현이 입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
4. 다현이와 저... 아빠와 딸의 다정한 눈빛 교환! 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다현이 표정은 여전히 울상... ㅋ)
5. 다현이는 카메라 안보고 어먼데 보고 있지만... 그래도 아빠와 찍은 몇장 안되는 사진이기에 올려봅니다.
6. 다현이는 엄마가 더 좋은가 봅니다. 엄마한테만 가면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그래... 지금은 엄마가 너의 밥줄이니 당연히 좋아하겠지... 하지만 기억해두렴... 나중에 용돈 주는 사람이 누구일지를... ㅋㅋ
7. 다현이가 머리핀도 꽂았네요~ ㅋㅋ 어휴~ 너 누구 딸이니? 왜케 이쁘니?
8.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 다현이 입니다. 그래도 백일상 앞에 의젓하게 앉아 있네요! 킹왕짱입니다!
9. 다현이 정말 이쁘죵? 머리는 사방으로 뻗혀있고... 그래도 머리핀으로 앞머리는 고정을 했습니다. ^^ 근데 다현이... 카메라를 보고 있는거야? 아님 아빠를 보고 있는거야?
10. 말이 필요없네요! 이젠 카메라 보고 제대로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ㅋ 눈이 초롱초롱한게... 아니... 자세히 보니 졸린눈인데요... ㅎㅎㅎ
11. 다현이 백일을 기념해서 사준 하얀 백일 모자입니다. 정말 동화속에서 막 나온 공주님 같습니다~ ^^
다현이는 사진촬영을 마치고 곤히 꿈나라에 놀어갔습니다. ^^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한 세시간 자고 있나? ㅋㅋ
오늘 다현이의 백일잔치를 하고 보니 기분이 참 남다릅니다.
이제 목도 가누고... 옹아리도 하고... 점점 커나가는 다현이를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백일상을 치우기가 너무 아까워서 좀더 두고 볼 생각입니다.
다현이가 좀 피곤하겠지만 옷도 바꿔가면서 좀더 찍어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다현아! 미안하다... 지금은 조금 피곤하더라도 나중에는 다 추억이 될거다!!! ㅎㅎㅎ
윤다현! 잘먹고 잘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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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다현이의 100일 축하드려요^^
2009.11.26 19:21 신고집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100일 잔치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다현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감사합니다. ^^ 백일잔치라는게 별게 없더라구요~ 백일상 차려놓고 식구들끼리 사진찍는게 전부가 아닐까 합니다. ^^
2009.11.27 09:17 신고다현이 백일 축하합니다. 언제 술한잔 합시다. 구로면 다리건너 바로네요^^ 참고로 울아들은 수현입니다,^^
2009.11.26 19:37 신고아.. 구로 근처시군요?
2009.11.27 09:18 신고정말 넘즈넷 번개 함 해야겠네요~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현이 백일 축하합니다..
2009.11.27 16:30 신고의자에 앉아 잇는 모습이 의젓해 보이네요.. ^^
이뿐 공주에게 의젓해보인다고 해도 될런지....
ㅎㅎ 의젓해 보이나요?
2009.11.29 14:42 신고실은 울기 일보 직전이어서 인상 쓰고 있는건데~~~ ^^
머리핀 꼽은거 넘귀여워요 ㅎㅎ
2009.11.30 12:12 신고정말 엄마한테가니까 너무 해맑아졌는걸요 ㅎㅎㅎㅎ
엄마한테 가니 해맑아지죠?
2009.11.30 13:14 신고아마 젓냄새가 나니까 좋아할꺼에요~ ^^
저는 다현이한테 나는 젓냄새가 정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