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나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면서 알아가는 것이다. 요즘 SNS를 '배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다.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을 교육해준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은 것 같다. 그런데 SNS가 과연 배우는 것일까? 아니, SNS가 배운다고 잘할 수 있는 것일까? SNS는 그냥 일종의 웹서비스일 뿐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운영방법을 배워야 한다니... 물론 고급 기능이나 좀더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배울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배운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물론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컴퓨터나 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하겠지만... 최근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인 링크나우(www.linknow.kr)를 중심으로 블로그, SNS 이용 강좌 등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초기에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다가 요즘은 참가비로 만원 정도 받는 것.. 더보기 새로운 비즈니스 SNS 후즈라인, 링크나우를 넘어설 수 있을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목적에 따라 크게 개인용 SNS와 비즈니스용 SNS로 구분될 수 있다. 대표적인 개인용 SNS는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으며, 비즈니스용 SNS로는 링크드인, 링크나우 등이 있다. 비즈니스 SNS의 원조는 미국의 링크드인(http://www.linkedin.com/)이다. 전문직 직장 네트워킹 사이트로써 회원의 대부분은 25~65세 사이의 직장인으로 전세계 5대륙에 걸쳐 5,000만 명이 가입되어 있다. 대부분의 회원은 현직 또는 전직 직장동료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찾거나 특정회사와 거래를 하기 전 사전조사(due diligence)를 위해 네트워크를 동원하기도 한다. 링크드인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의 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