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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야후의 텀블러 인수, 딜리셔스, 플리커와 같이 유명무실화 되지 않기를 갈망한다! 야후가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tumblr.com)를 인수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5월 20일, 야후 이사회가 텀블러를 11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야후의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한다. 그렇다면 텀블러(tumblr)는 어떤 서비스일까? 사용자들이 텍스트, 사진, 동영상, 링크 등을 자유롭게 게재하고 공유할 수 있고, 트위터처럼 다른 회원을 팔로우(follow)하여 최신 업데이트 콘텐츠를 받아볼 수도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이다. 어찌 보면 우리에게 친숙한 일반적인 블로그 서비스와 트위터의 중간 단계라 할 수 있다. 사실 우리가 별생각 없이 트위터를 마이크로블로그라 칭하고 있기는 .. 더보기
SNS의 세계로 초대 - 소셜한 가치를 찾아서! 최근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이트는 트위터(www.twitter.com) 이다. 얼마전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 열광했던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는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트위터의 인기가 페이스북을 앞지른 것은 아니다. 2008년 트위터의 성장율이 400%를 넘었다고 하니 조만간 페이스북을 앞지를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트위터는 매우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이다. 국내에서는 미투데이(http://me2day.net/)가 트위터를 벤치마킹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미투데이는 얼마전에 네이버에 인수되어 네이버식의 개조를 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위터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140자 이내로 표현하여 웹에 올리고 친구들과 간편하게.. 더보기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IT관련 뉴스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접해보면 UCC를 넘어 웹2.0으로~, 다시 웹2.0을 넘어 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트랜드가 옮겨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는 UCC든... SNS든... 웹2.0의 기본 사상인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한가지 면이 부각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즉, 큰 의미에서 UCC, SNS 모두 웹2.0 서비스의 하나라는 것이다. UCC는 사용자의 참여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고, SNS는 사용자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확실히 요즘 웹서비스를 보면 사용자간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참여를 넘어 소셜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셜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