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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

아이폰4도, 갤럭시S도 아닌 모토로이 선택! 이젠 나도 스마트폰 유저다! KT에서 SKT로 번호이동하면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XT720을 개통했다. 아이폰4를 하느냐, 갤럭시S로 하느냐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 선택한 건 모토로이!!! why??? 결국은 돈이 문제다. 기기값을 할부금으로 내는 것도 문제지만 통신요금이 한달에 5만원이라니... (45,000원짜리 요금제를 쓸 경우 부가세까지 합치게 되면 49,500원이 됨) 5만원씩 내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할만큼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은 것도 한몫했을 것이다. 오늘 모토로이 XT720을 받았다. 인증샷을 올려볼까? 아이러니하게도 인증샷은 회사 직원이 갖고 있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촬영했다. *^^* 1. 처음 택배로 온 모습니다. 이제 나도 SKT의 품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까? ㅎㅎ 2. 드디어 개봉하고 있는 모습니다. .. 더보기
98년부터 사용해온 KTF 이젠 아듀 대학교 3학년, 98년부터 사용해온 KTF(현 KT, 케이티)가 오늘 끊겼다. 13년동안 이용해온 이동통신사를 버리고 새로운 이동통신사로 이동한 것이다. 13년이라... 다른 사람들은 최신 휴대폰을 찾아서 여기저기 잘도 옮겨다니던데 나는 왜 이리 KTF에 오랫동안 있었을까? 장기할인혜택때문에? KTF가 좋아서? 가입비를 또 내기 싫어서? 이유는 많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게을러서이다.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따져보기 귀찮아서 그냥 한 이동통신사에 오래있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장기할인혜택도 쌓이고, 정도 갔던게 사실이다. 사실 이동통신사를 옮긴 이유는 KTF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공짜폰때문에 옮긴 것이다. 폰은 내일 택배로 받게 된다. 요즘은 이동통신사 정책상 개통을 해서 오기 때문에 KTF 휴대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