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와 작업하게 될 책이 있어서 시장조사차 신림 반디앤루니스에 다녀왔습니다.
보고 싶은 책들도 보고 새로 나온 책이 어떻게 진열되어 있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
보니깐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반디앤루니스에 자리를 잘 잡고 있더군요~
'소셜 웹 사용설명서'도 한자리 차지고 있기는 하더군요~ ㅎㅎ 근데 좀 초라해 보인다는... ^^;
서점에서 책보고 있는데 아내와 다현이가 왔습니다.
서점에서 어찌나 크게 '아빠'를 부르는지~ ㅎㅎ
민망하더군요~ ^^
하지만 기분은 무지 좋았답니다.
보고 싶었던 책을 보고 밖으로 나와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출간기념 외식 같은 기분으로~
7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이서 그런지 다현이도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엄청나게 잘먹더군요~ ^^
돈까스 오므라이스와 왕새우 오므라이스를 먹고 집으로 잘 돌아왔답니다.
기분이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