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삼성 책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관련글: http://www.ggamnyang.com/967)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도서를 나눠주는 이벤트입니다.
저는 이 이벤트에 블로그와 트위터로 참여하여 총 60권의 책을 나누었습니다.
굿네이버스에 30권을 보내주었고, 종현이에게 30권을 보내주었습니다.
기업에서 하는 이런 캠페인을 색안경끼고 보기도 합니다.
결국 기업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니까요...
브랜드 이미지나 회사 이미지를 좋은 쪽으로 이끌게 되니 결국 기업에게 이익이 되겠죠.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게 말은 쉬운데 참 실천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혜택을 보는 분들도 분명 많을 겁니다.
사실 저도 삼성에 대해 그리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우선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가슴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고, 미약하나마 이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책나눔 이벤트가 언제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벌써 끝난 거 같기도 하구요...
캠페인 공지 페이지(samsungblogs.com/697)가 안열리더라구요~ ㅎㅎ
그럼 끝난건가?
아무쪼록 이번 캠페인 참여는 참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을 비롯해 많은 대기업들이 이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세상이 조금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요?
(관련글: http://www.ggamnyang.com/967)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도서를 나눠주는 이벤트입니다.
저는 이 이벤트에 블로그와 트위터로 참여하여 총 60권의 책을 나누었습니다.
굿네이버스에 30권을 보내주었고, 종현이에게 30권을 보내주었습니다.
기업에서 하는 이런 캠페인을 색안경끼고 보기도 합니다.
결국 기업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니까요...
브랜드 이미지나 회사 이미지를 좋은 쪽으로 이끌게 되니 결국 기업에게 이익이 되겠죠.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게 말은 쉬운데 참 실천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혜택을 보는 분들도 분명 많을 겁니다.
사실 저도 삼성에 대해 그리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우선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가슴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고, 미약하나마 이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책나눔 이벤트가 언제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벌써 끝난 거 같기도 하구요...
캠페인 공지 페이지(samsungblogs.com/697)가 안열리더라구요~ ㅎㅎ
그럼 끝난건가?
아무쪼록 이번 캠페인 참여는 참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을 비롯해 많은 대기업들이 이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세상이 조금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