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동안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던 분이 그만두신다고 하여 저녁을 먹게 되었다.
영업부에서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하던 분이고 나와 이야기가 잘 통하고 배울점도 많은 분이어서 친하게 지냈었는데 아쉬움이 크다.
그런데 회사 근처에서 안먹고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 차를 타고 가자고 한다.
나야 뭐 별 상관 없으니 그러자고 했다.
그래서 차로 10분정도 이동해서 어떤 주점에 들어갔다.
보쌈과 함께 막걸리를 시켜서 먹었다.
꽤 맛있던데? ㅎㅎ
그런데 갑자기 꺼내든 쿠폰 한장!
티켓몬스터에서 반값에 샀다고 쿠폰을 한장 꺼냈다.
좀 쇼킹했다.
사실 그렇게 시대를 앞서가는 분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물건 사는걸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아... 그러고 보니 소셜커머스가 어느새 우리 생활 깊숙히 침투해 오고 있는 건 아닐까?
정말 충격을 받았다.
40대인 분이 소셜커머스를 통해 쿠폰을 사고 있는데 2,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소셜커머스가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영업부에서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하던 분이고 나와 이야기가 잘 통하고 배울점도 많은 분이어서 친하게 지냈었는데 아쉬움이 크다.
그런데 회사 근처에서 안먹고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 차를 타고 가자고 한다.
나야 뭐 별 상관 없으니 그러자고 했다.
그래서 차로 10분정도 이동해서 어떤 주점에 들어갔다.
보쌈과 함께 막걸리를 시켜서 먹었다.
꽤 맛있던데? ㅎㅎ
그런데 갑자기 꺼내든 쿠폰 한장!
티켓몬스터에서 반값에 샀다고 쿠폰을 한장 꺼냈다.
좀 쇼킹했다.
사실 그렇게 시대를 앞서가는 분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물건 사는걸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아... 그러고 보니 소셜커머스가 어느새 우리 생활 깊숙히 침투해 오고 있는 건 아닐까?
정말 충격을 받았다.
40대인 분이 소셜커머스를 통해 쿠폰을 사고 있는데 2,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소셜커머스가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