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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생후466일-곰곰이를 받은 다현양! 좋아 어쩔줄을 모르네요~

다현이는 책을 무지 좋아합니다.
엄마 배안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책을 엄청 읽었거든요~
다현이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엄마 손 붙잡고 책 있는데로 가서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놀게 없어서 그러나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다현이는 정말 책을 좋아합니다. ^^
곰곰이 시리즈를 받은 날도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모르더군요~
총 20권 시리즈로 받은 다현이는 모두 꺼내서 펼쳐놓았답니다~
다현이가 워낙 곰돌이 인형을 좋아하거든요~
조카들 집에도 곰곰이 책이 있던데 애들도 엄청나게 이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다현이는 아직 이 책을 볼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생활동화여서 아직은... ^^;
좀더 크면 볼 책!
그래서 지금은 고이고이 모셔 놓았답니다~
내년 봄쯤해서 꺼낼 생각입니다.
애를 키우면서 느끼는건 '정말 책이 재산'이라는 것!
곰곰이 책이 있어 저는 든든하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