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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mart

SKT의 스마트폰 고객 200만 돌파의 숨은 주역은 모토로이와 같은 공짜폰이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관련뉴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8/22/zdnet20100822141005.htm)
나도 저 200만명중 한명이 되는건가? 훗훗~

KT에서 아이폰4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아이폰4가 돌풍을 일으키자 SKT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니다.

SKT는 가장 큰 공로로 갤럭시S와 T스토어로 뽑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숨은 주역으로 모토로이와 같은 공짜폰을 들고 싶다.

그렇다.

말그대로 숨은 주역... ㅋㅋ
SKT는 전면에 내세우기 싫겠지만 사실이다.
내 주변에도 공짜폰인 모토로이를 구매해서 스마트폰유저가 된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아이폰4가 나온 이후에 불어닥칠 후폭풍에 대비해서 모토로이를 무료로 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갤럭서S와 같은 대표 스마트폰을 공짜로 풀기에는 무리가 있고, 가만히 손놓고 있기에는 아이폰4의 존재가 너무 부담스러웠겠지...

정말 궁금하다. 저 200만명중 공짜폰으로 가입한 고객이 몇명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