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ldcare Diary

'다현이를 위한 시'를 지어봤습니다. ^^

다현이 돌잔치에 쓰일 돌영상 편집을 위해 '다현이를 위한 시'를 지어봤습니다.

흠... 시까지는 아니고...

'다현이에게 쓰는 편지'쯤으로 해야겠네요~ ^^


< 다현이에게 쓰는 편지 >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너무나 소중한 다현이...

다현이가 있기에 엄마 아빠는
백만배 더 많이 웃고 백만배 더 행복하단다.

다현이가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마 아빠의 마음도 환해진단다.

고맙다.
우리 곁에 와줘서...

기억할께.
너의 몸짓, 미소, 장난끼 어린 눈빛.
엄마, 아빠를 향한 너의 사랑을...

사랑한다.
이 세상 그 누구 보다도 더...

건강하고
밝고
예쁘게 자라다오!

 

- 다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


아... 진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마음이 짠... 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