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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Talk

태풍급 봄바람에 KGIT 창문 깨져..

회의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우탕탕 소리가 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강풍에 유리창이 깨져 아래로 떨어졌 있었습니다.
다행이 아래에 사람이 없어서 다친사람은 없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피는곳인데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마침 포켓캠코더 Playsport가 없어서 떨어지는 장면은 찍지 못하고 그후밖에 못 찍었네요.
근데 이정도 바람에 창문이 깨지는거 부실공사아닌가요..
지금생각해도 너무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