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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Story

가벼운 블로그 글쓰기로 블로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

블로그가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블로그로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된다!

네... 맞습니다.
얼마전에 올린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가볍게 글을 쓰겠다고 맘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니 글도 잘 써지는 것 같고 제 생각을 보다 쉽게, 요점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가벼운 블로그 글쓰기가 필요한 시점: http://ggamnyang.com/643)

이제 3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0년의 4분의 1이 지나가는 것이지요...
2010년에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얼마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이제 시작입니다!
결실을 맺어야 할 때가 된거죠!

저는 중요한 일들이 있을 때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다짐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원고의 초고를 완성했습니다.
이제 이것을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녀야 합니다.

과연 잘 될까요?
걱정반, 기대반...
다섯달 정도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는데... 시장성이 없다고 출판을 안해주면 어떻하나... ㅎㅎㅎ
뭐... 정 안되면 전자출판이라도 하고, 그것도 안돼면 블로그에 공개해야죠 뭐~~~

혹시 출판사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웹트렌드와 관련된 아주 멋진 책을 이미 써놓았습니다. *^^*
기획서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케팅전략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냥 가져다가 출판만 하시면 됩니다. ^^

흑흑~~ 출판 제의가 없으시면 제가 직접 4월 1일부터 출판사와 본격적으로 컨텍할 계획입니다.
여러분! 꼭 잘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깜냥이의 진화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