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오늘(3월 24일) 우리 이쁜 색시 손현주양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오늘로써 만 3년이 됩니다.
3년이라... 흠...
그동안 저에게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가장 좋았던 일은 우리 이쁜 딸 다현이의 탄생이겠죠?
결혼이라는 것이 서로를 배려해주고 아껴줘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을 맞춰 나가야 하는데 화내고 짜증내는 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현이 키우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화내고...
그래도 다현이를 끝까지 놓치 않았던 당신을 사랑합니다.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다고 하면서도 다현이게 젓을 물리던 당신을 사랑합니다.
몸이 아파도 다현이 때문에 감기약도 제대로 먹지 못했던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혼 3주년...
인생의 황금기인 30대에서 3년이라는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지금 이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황금같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거기에 다현이까지 더해서 두배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로써 만 3년이 됩니다.
3년이라... 흠...
그동안 저에게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가장 좋았던 일은 우리 이쁜 딸 다현이의 탄생이겠죠?
결혼이라는 것이 서로를 배려해주고 아껴줘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을 맞춰 나가야 하는데 화내고 짜증내는 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현이 키우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화내고...
그래도 다현이를 끝까지 놓치 않았던 당신을 사랑합니다.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다고 하면서도 다현이게 젓을 물리던 당신을 사랑합니다.
몸이 아파도 다현이 때문에 감기약도 제대로 먹지 못했던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혼 3주년...
인생의 황금기인 30대에서 3년이라는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지금 이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황금같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거기에 다현이까지 더해서 두배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