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www.ggamnyang.com)가 3월 3일 태터앤미디어에 파트너로 정식 가입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태터앤미디어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선듯 가입신청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블로그를 좋아서 운영했던 것이지 블로그를 통해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다 보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지고,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와 협업할 수 있는 일들도 있을 것 같아서 가입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링블로그(http://ringblog.net/)를 운영하시는 그만(명승은)님이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가 되었다는 블로그 포스트를 보고 였습니다. (http://ringblog.net/1745)
평소에 블로그에 글은 쓰지만 블로그와의 소통에는 소극적이었던 저였지만 링블로그는 자주 들르는 블로그중 하나였습니다.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가 되면 명승은님과 같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또한 저도 블로그를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싶은데 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되면 가장 막강한 블로그 네트워크와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가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입신청하고 최종 완료될 때까지 2달은 걸린 것 같습니다. ㅎㅎㅎ
현재 블로그 스킨도 태터앤미디어 디자인팀에서 제작해준 것입니다.
어떤가요? 우리 이쁜 딸 다현이가 깜냥닷컴의 메인 모델입니다. *^^*
태터앤미디어는 "Start your media, We brand you"를 슬로건으로,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미디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블로그 네트워크 미디어" 기업입니다. 태터앤미디어은 "태터툴즈", "티스토리"를 개발한 블로그 전문 기업 태터앤컴퍼니(구글로 인수)의 사내 프로젝트팀으로 출발하여 블로그 미디어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독립했습니다.
이제 저도 그 태터앤미디어의 일원으로써 미약한 힘을 보태보려 합니다.
과연 태터앤미디어는 블로그를 통해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도 태터앤미디어 파트너에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tattermedia.com/partners/application/)
국내 최고의 블로그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에 동참하셔서 저와 함께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갑자기 무슨 쿠테타을 해야할 분위기... ^^;)
He'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