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새차를 구매했습니다.
태양이를 위해서 세단 승용차가 필요했거든요... ^^
앞으로 20년 탈 생각으로 중형 소나타 트랜스폼을 선택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선물로 홈플러스에서 자동차 좌석 시트를 장만해줬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뜯어보니 불량품이더군요... ㅠㅠ
연결고리 부분이 뜯겨져 나가 있었습니다.
누나가 선물해준 것이기 때문에 영수증도 없는 상태였고 누나한테 찾아가기에도 너무 먼 거리였고, 또 영수증 받으러 가기까지 가기도 짜증나는 일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교환은 포기했습니다.
그냥 수선해서 쓰기로 한거죠~
터진 부분은 실로 꼬매봤습니다.
짱짱하게 잘 조여지더군요..
그래서 교환은 포기하고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참 짜증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2등하는 유통업체서 이런 불량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니 말입니다.
이런 불량도 확인하지 않고 판매하는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를 공개 고발합니다!
골목상권 노리지 말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꼼꼼히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