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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Web2.0

[보도자료]웹2.0기반의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 엑스티비 등장

엑스티비 보도자료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세요~ *^^*

최근 인터넷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과 동영상을 화두로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2007년 1월1일 오픈한 엑스티비(http://www.extv.co.kr)가 그 주인공인데, 운영자는 인터넷 서비스기획 실무자로서 무수히 많은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축적된 자신의 아이디어와 아이라이크클릭 등의 제휴마케팅업체의 무료 콘텐츠를 이용하여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어냈다.
엑스티비 영상방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인데, 판도라TV, 아우라, 엠엔캐스트, 다음TV팟 등에 공유된 동영상을 링크방식으로 스크랩하여 공유한다. 엑스티비 내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서버비용, 코덱 라이센스 비용, 트래픽비용 등이 천문학적으로 들기 때문에 개인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동영상을 스크랩해오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한다. 현재 태그스토리, 엠엔캐스트 등의 동영상 전문업체와 엑스티비 내에서 바로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서비스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제휴가 성사된다면 엑스티비는 명실상부한 동영상 커뮤니티 포탈로써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싶어도 비용문제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많은 업체들도 엑스티비의 사례를 본받아 손쉽게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하고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엑스티비의 실시간뉴스 및 연예가뉴스 서비스.
이는 아이라이크클릭, 링크프라이스 등의 제휴마케팅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다.
실시간뉴스는 조인스뉴스를 이용한 것이고, 연예가뉴스는 뉴스엔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다. 모두 제휴마케팅업체에서 주선한 서비스이다.
거기다 만화, 영화, 게임 등의 서비스도 제휴마케팅업체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비스이다.
이처럼 제휴마케팅업체의 무료 콘텐츠를 이용하면 별도의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검색포탈 엠파스와 제휴하여 양질의 검색서비스인 엑스서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원은 단 한명이라고 한다. 뉴스, 검색, 만화, 영화, 게임 콘텐츠의 경우 제휴된 업체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영상방, 사진방, 공유방은 회원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이다. 운영자는 등록되는 콘텐츠를 관리하는 역할만 수행할 뿐 회원들이 커뮤니티를 생성해나가는 과정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듯 웹2.0 시대를 맞이하여 개인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까지 등장하고 있다.
웹2.0이라는 인터넷의 새로운 트랜드가 대한민국의 인터넷시장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