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벌써 서른넷입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서른다섯이 되는 군요... ^^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젤 바르면 머리가 곧게 위로 향했는데 지금은 젤을 발라도 조금 지나면 머리가 쳐집니다... ㅎㅎㅎ
정말이지... 나이 드는걸 실감하고 있죠~
저는 그래서 젤을 포기했답니다.
대신 왁스를 바르고 있어요.
머리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해주는 느낌입니다.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케라시스옴므(http://www.kerasys.net/index.asp) 입니다.
특히 남자헤어스타일에 최적화되었다는 제품 카피가 맘에 들더군요~
이제 남자들도 바뀌어야죠~ 외모에 관심도 가지고... ^^
제가 쓰는 제품은 하드 세팅력으로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스타일링 해주는 크림왁스 하드입니다.
뭐.. 왁스바르는법은 간단합니다.
손에 적당량의 왁스를 덜은 다음에 손바닥과 손가락 전체에 펴바릅니다. 손바닥을 이용해 모발에 전체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거죠~
마지막으로 모발 끝부분을 만져서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겁니다.
솔직히 왁스바르는법이라는게 어디 있겠어요~ 그냥 열심히 하는 거죠~ 자신의 개성에 맞게~
특히 크림왁스 하드(http://www.kerasys.net/kera_homme/product2_3.asp)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정말 강추입니다.
요렇게 찍어서~
짜잔~~
*^^*
케라시스 산 기념으로 함 찍어봤습니다.
화장품을 산게 얼마만인지... 가물가물합니다~ ㅎㅎㅎ
이제 업체 미팅이나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꼭 이용해야 겠어요~
특히 머리빠지시는 분들! 젤 바르기 두려우시죠?
이젠 왁스로 바꿔보세요~
짱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