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트랜드를 파악하기 위하여 랭키닷컴(www.rankey.com), 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 등의 사이트 순위분석 및 인터넷 트랜드 리서치 사이트에 방문하였다가 놀라운 점을 발견하였다.
바로 티스토리(www.tistory.com)의 괄목할만한 성장세!!!
랭키닷컴과 코리안클릭의 분석에 따르면 티스토리의 순위는 랭키에서 전체 22위, 코리안클릭에서 전체 10위에 랭크되어있다.
티스토리 랭키 순위
티스토리 코리안클릭 순위
언제 티스토리가 이렇게 성장을 한것이지?
기존 블로그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겠지만 이런 놀라운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랭키닷컴에서 디시인사이드의 순위가 26위인 점을 감안한다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는가?
티스토리가 어떻게 이렇게 놀랍도록 성장할 수 있었을까?
한번 생각해봤다.
1. 다음(www.daum.net)의 절대적이고 맹목적인 지원
가장 큰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티스토리를 통하여 수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생산해내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검색 Pool로 활용하고 블로거뉴스를 운영한다. 특히 파워블로거들이 생산해내는 콘텐츠는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것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터넷 콘텐츠 생산의 중심에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다음의 지원은 티스토리에게 수익을 내야 한다는 강박증을 없애는 작용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임)
현재 티스토리 사이트 자체 및 개인 블로그 만으로는 수익모델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티스토리 메인의 조그마한 배너 정도...
수익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에 포커싱하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데 포커싱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수많은 블로그들로 인하여 발생하는 티스토리의 엄청난 트래픽... 티스토리가 자체적으로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다음의 지원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다음은 가장 큰 것을 티스토리를 통해서 얻고 있다. 바로 블로거들이 만들어내는 양질의 콘텐츠... 다음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가장 큰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티스토리를 통하여 수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생산해내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검색 Pool로 활용하고 블로거뉴스를 운영한다. 특히 파워블로거들이 생산해내는 콘텐츠는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것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터넷 콘텐츠 생산의 중심에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다음의 지원은 티스토리에게 수익을 내야 한다는 강박증을 없애는 작용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임)
현재 티스토리 사이트 자체 및 개인 블로그 만으로는 수익모델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티스토리 메인의 조그마한 배너 정도...
수익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에 포커싱하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데 포커싱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수많은 블로그들로 인하여 발생하는 티스토리의 엄청난 트래픽... 티스토리가 자체적으로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다음의 지원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다음은 가장 큰 것을 티스토리를 통해서 얻고 있다. 바로 블로거들이 만들어내는 양질의 콘텐츠... 다음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2. 수많은 파워블로거를 끌어들인 서비스의 독창성
필자는 블로그 초창기 웹호스팅 계정을 만들고 테터툴즈를 설치하여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을 운영했었다. 걸핏하면 트래픽제한에 걸리고 엄청나게 날아드는 스팸트랙백때문에 골머리를 썩다가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다. 티스토리의 2차 도메인으로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을 설정하면 깜냥닷컴 도메인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마치 설치형 블로그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정말 엄청난 발견이었다. 거기다가 스킨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고, 구글 애드센스도 달 수 있고... 기타 등등...
티스토리의 서비스는 기존의 블로그 서비스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획기적인 그것이었다.
2차 도메인을 설정하여 자신의 독립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는 기존의 독립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던 수많은 파워블로거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강력한 서비스이다.
거기다가 강력한 스팸트랙백 방어 기능까지...
이 모든게 무료로 제공된다. (최소한의 웹호스팅비용도 들지 않는다.)
그밖에도 파워블로거들이 필요로 하는 갖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블로그 초창기 웹호스팅 계정을 만들고 테터툴즈를 설치하여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을 운영했었다. 걸핏하면 트래픽제한에 걸리고 엄청나게 날아드는 스팸트랙백때문에 골머리를 썩다가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다. 티스토리의 2차 도메인으로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을 설정하면 깜냥닷컴 도메인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마치 설치형 블로그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정말 엄청난 발견이었다. 거기다가 스킨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고, 구글 애드센스도 달 수 있고... 기타 등등...
티스토리의 서비스는 기존의 블로그 서비스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획기적인 그것이었다.
2차 도메인을 설정하여 자신의 독립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는 기존의 독립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던 수많은 파워블로거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강력한 서비스이다.
거기다가 강력한 스팸트랙백 방어 기능까지...
이 모든게 무료로 제공된다. (최소한의 웹호스팅비용도 들지 않는다.)
그밖에도 파워블로거들이 필요로 하는 갖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www.tistory.com)는 필자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하게 성장했다.
하지만 자체 서비스만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어떤 서비스, 사이트를 막론하고 자체 수익모델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 티스토리가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기대된다..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