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본다...
기획자의 기획의도는 어디까지 존중되어야 하는가?
사실 무엇을 하든지 기회의도는 굉장히 중요하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초기의 기획의도를 상기시키면서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사업의 진행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기획자의 기획의도는 어디까지 존중해줘야 하는걸까?
이것은 흡사 회사 창업주의 기본 철학을 존중하는 것과 닮아 있다.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이 세상에 성공과 실패가 명백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모험을 하기 싫어할 것이다.
그렇다고 잘못된 것을 그대로 안고 간다면 나중에는 엄청난 리스크가 발생할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필자는... 지금... 기로에 서 있다...
He's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