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본가는 전북 전주이고, 처가는 경북 안동이다.
예전 지역감정이 거세던 시절 같으면 결혼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큰 이슈가 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지역감정이 거의 사라진 것 같다. 정치판만 빼고는... ^^
이번 추석에 서울에서 안동에 먼저 들렀다가, 국도를 타고 전주로 왔다. 그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말그대로 전국 일주를 한것이다.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슬로건이 멋스럽게 느껴질만큼 멋진 곳이다.
또한 많은 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국제탈춤페스티발, 한우축제 등등...
지역축제의 초창기부터 대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전통이 오래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국도를 타고 경상-충청-전라로 넘어오면서 보니 지역축제를 안하는 지자체가 거의 없었다.
특히 10월은 지역축제의 황금기이다.
벼, 사과 등의 농작물을 본격적으로 추수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리라...
이런 생각을 해봤다.
지역축제를 보다 세밀하게 접근한다면.. 이것을 이용해서 인터넷포탈을 만든다면..
괜찮치 않을까?
물론 그런 사이트가 현재도 존재한다.
연합뉴스의 축제장터(efestival.co.kr)가 대표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너무 재미가 없다.
지역축제포탈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화두가 되고 있는 웹2.0, UCC, 동영상 등을 접목해서...
어차피 페이지뷰만 나온다면 인터넷에서 수익을 만들어 내는 일은 쉬운 것이니...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 아닐까?
예전 지역감정이 거세던 시절 같으면 결혼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큰 이슈가 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지역감정이 거의 사라진 것 같다. 정치판만 빼고는... ^^
이번 추석에 서울에서 안동에 먼저 들렀다가, 국도를 타고 전주로 왔다. 그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말그대로 전국 일주를 한것이다.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슬로건이 멋스럽게 느껴질만큼 멋진 곳이다.
또한 많은 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국제탈춤페스티발, 한우축제 등등...
지역축제의 초창기부터 대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전통이 오래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국도를 타고 경상-충청-전라로 넘어오면서 보니 지역축제를 안하는 지자체가 거의 없었다.
특히 10월은 지역축제의 황금기이다.
벼, 사과 등의 농작물을 본격적으로 추수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리라...
이런 생각을 해봤다.
지역축제를 보다 세밀하게 접근한다면.. 이것을 이용해서 인터넷포탈을 만든다면..
괜찮치 않을까?
물론 그런 사이트가 현재도 존재한다.
연합뉴스의 축제장터(efestival.co.kr)가 대표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너무 재미가 없다.
지역축제포탈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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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페이지뷰만 나온다면 인터넷에서 수익을 만들어 내는 일은 쉬운 것이니...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