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s Column/Web2.0

블로그 지수 확인은 블덱스가 정확하고 편리하다

지난 포스트에서 블로그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를 소개한 적이 있다.

(블로그 진단 및 블로그 지수 확인 사이트: https://ggamnyang.com/1596)

 

그때는 소개하지 못했지만 최근에 알게된 블덱스라는 곳이 정확하고 편리한 것 같아 추가로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블로그 지수를 명확하게 알려주기는 쉽지 않다. 누가 정해 놓은 것도 아니고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여러 사이트에서는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주는 경우가 많다.

 

블덱스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로그인하라는 창이 나온다. 구글이나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그인한 다음에 네이버 블로그 아이디를 입력하면 바로 블로그 지수를 확인해 준다.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지수가 최적2+로 나온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고 지수는 최적4+라고 하니 놀랍기는 하다.

 

최적4보다 최적2+가 더 좋은 것 같다. 사실 이건 블로그 대행사들이 잘 알겠지만 여기까지는 잘 모르겠다. 최적 단계만 있는줄 알았는데 최적+ 단계가 더 있을줄을 몰랐다.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블로그를 분석해 준다. 블로그 주제를 분석해 주고 이웃수도 알려준다.

방문자수나 지수 히스토리도 알려준다.

 

그동안 모호했던 블로그 지수를 명확하게 알려줘서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무료로 이만큼의 정보를 제공해 주니 너무 좋다. 여기에도 유료 서비스가 있으니 자신의 블로그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해 보고자 한다면 이용해 보기 바란다.

 

그런데 무료 서비스만 이용해도 충분할 것 같긴 하다. 어차피 이런 서비스는 가끔 한번씩 블로그의 위치를 알아보고 그에 맞게 운영하면 될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로 이런 서비스를 100%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