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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Web2.0

스타일을 코디해주는 쇼핑몰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인가?

최근 여성 의류 쇼핑몰 창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혜영, 김승현, 황혜영, 정양 등 연예인들이 의류 쇼핑몰을 만들어 대박을 터트린게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요즘 쇼핑몰관련하여 사이트 들을 둘러보니 예전과는 많은 점이 달라진 것 같다.

1. 동영상을 이용한 상품설명이 눈에 띄게 늘었다.
2. 스타일을 코디해주는 쇼핑몰이 늘었다.
3. 모델의 수준이 쇼핑몰의 성패를 좌우한다.
4. 사진촬영의 기술이 전문가급이다.

의류쇼핑몰을 예전의 허접한 쇼핑몰로 생각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이제는 의류쇼핑몰도 전문가적 마인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
특히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코디는 반드시 필수 인 것 같다.
스타일리스트의 코디는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는 다는 느낌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고, 고객과의 커뮤니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이다.
물론 스타일리스트를 쇼핑몰 운영자가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어차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이니까...
이제 쇼핑몰도 그냥 하나 구축해서 운영하던 시대는 지난 것 같다.
상품 사입, 모델, 사진촬영, 코디...
이제는 전문가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