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본 이론부터 시작하여 실전 전략까지 파헤친 플랫폼의 바이블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가 3쇄를 돌파했습니다.
2012년 6월에 나온 책이니 벌써 2년이 훌쩍 넘었네요. 2년이 넘은 시점에 3쇄를 찍었다는 건 그만큼 책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쇄로 3,000부를 찍었고 2쇄, 3쇄를 1,000부씩 찍었으니 5,000부 가량의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셈이지요.
또한 저 혼자서 쓴 책으로는 3쇄를 처음으로 넘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역시 좋은 책은 독자 여러분이 외면하지 않는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깨우칩니다.
공저로 쓴 책으로는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 등의 책이 빅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죠. ^^
[소셜커머스, 무엇인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5쇄까지 절찬리에 나오더니 지금은 절판이 된 상태이고요,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는 아직도 스테디셀러로써 잘 판매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책의 고전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가장 애착이 가는 책은 단언컨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입니다. 책을 쓰는 데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고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많은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가장 인정 받는 책이기도 합니다.
[플랫폼이란 무엇인가?]를 아직 읽어 보시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소셜마케팅 전문 기업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깜냥 윤상진이 강추합니다. *^^*
2쇄까지는 지은이에 [깜냥 윤상진 지음]으로 나왔었는데, 3쇄에서는 [윤상진 지음]으로 바꿔서 출간되었습니다.
저의 다음 책은 어떤 책이 될까요?
워낙 살기 바빠서 아직 집필 계획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1년에 한 권 씩은 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서서히 집필욕구를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ㅎㅎ
다음에는 보다 좋은 책으로 여러분과 만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