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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Talk

언제까지 찜통같은 지하철 2호선을 타야 하는걸까요?

어느덧 낼모레면 6월이네요.
벌써부터 때아닌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를 주말에 들었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출근하면서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아! 이런 찜통같은 지하철을 또 타야 하는구나~"
정말이지 지하철2호선 문제 많습니다.
평촌에서 강남으로 출근하는데, 사당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그런데 2호선~ 심심하다 싶으면 출입문고장으로 연착에다가 환승장에 사람으로 넘쳐납니다.
이런일을 자주 겪게 되다보면 그러려니 하게 되긴 하지만 생각할수록 짜증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밀치면서 겨우 지하철을 타게 되어도, 이젠 찜통더위!!!
왜케 2호선은 에어컨도 밍밍한지... ㅋㅋㅋ
4호선만해도 에어컨 바람이 추울정도로 나오는데...
2호전 전동차를 향후에 바꿀 계획이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2호선의 전동차를 시급하게 바꿔주어야 합니다.
서울시! 내가 지켜보겠어~ *^^*
에휴~ 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