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다가 신문일자를 보니.. 5월 16일...
그러고보니 5.18 광주민주화운동일 일어나기 2일전...
가슴이 섬뜩하더군요...
이렇게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저도 대학때는 운동권에 잠깐 있었는데, 그때는 쌀개방 반대를 위한 정도였었죠~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이후 전라도에서는 데모라는게 사라졌으니까요~ ^^
하지만 대학에서 민중의 역사라는 책도 읽고, 교육도 받으면서 권력에 의하여 희생당하는 민중들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죠.
광주민주화운동도 이런 의미에서 정말 가슴아픈 우리의 역사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모든 분들을 애도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겠습니다!!!
He's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