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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다현이 돌사진,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

다현이가 태어난지 벌써 18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육아일기에 [생후000일]이라는 표시를 뺐습니다.
생후 날짜는 세는게 이제는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

다현이 돌사진을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왜 느닷없이 돌사진을 올리느냐구요?
바로 이글이 제 블로그의 천번째 글이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의미있는 글을 써볼까 하다가 역시 저에게 가장 소중한 다현이 사진을 올리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현이가 지금은 18개월...
돌사진이 9개월때 찍었으니 벌써 9개월 전이네요~
지금의 다현이를 보면 예전 돌사진 찍을때의 다현이가 한없이 어려보입니다. ㅎㅎ
그래도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다현아! 너도 이렇게 쪼그만할때가 있었단다~ ^^




근데 다현아! 사진 고르기 너무 힘들다~ 왜 이케 다 이쁘게 나왔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