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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메타버스가 유튜브를 대체할 수 있을까?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실 세상에서 만나지 못하니 가상세계에서 만나고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메타버스는 또다른 내가 존재하는 곳이다. 마치 예전에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미니미가 있었던 것과 같이 말이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미니미와 미니룸 꾸미기만 존재했다면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에서 못할게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닌텐도 게임인 동물의숲도 메타버스 게임의 일종이다. 우리 아이들도 동물의숲을 즐겨 하는데, 아이들은 메타버스가 뭔지도 모른다. 그냥 재미있어서 한다. 그런데 첫째 아이는 게임상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아야 한다는 강박증을 느끼기도 한다.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메타버스 대표주자로는 미국에 로블록스가 있고 한국에 제페토가 있다.. 더보기
[칼럼]유튜브는 공공재 플랫폼인가? 사기업의 전유물인가? 유튜브는 현재 가장 뜨거운 미디어 플랫폼이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플랫폼인 페이스북이 소셜 네트워크에 집중하고 있다면 유튜브는 미디어 콘텐츠에 집중하면서 서로 다른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유튜브 이용자는 20억 명에 이르며, 1분마다 400시간이 넘는 분량의 새로운 동영상이 업로드 된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은 유튜브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유튜브도 2019년에는 성장세가 꺾이는가 싶었지만 2020년 초에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튜브 시청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인들이 매일 10억 시간을 유튜브 영상 시청에 쓰고 있다고 하니 유튜브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유튜브가 새롭게 .. 더보기
간편한 유튜브 채널 맞춤 URL 만들기 최근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튜브를 통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다. 예전에 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블로그 열풍이 불었듯이 현재는 유튜브 열풍이 불고 있다. 파워블로거를 대신해 '크리에이터'가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이나 입소문 마케팅에서도 가장 파워풀한 인플루언서로 유튜버들이 각광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가 양산되면서 유튜브 채널 간의 경쟁도 과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은 콘텐츠가 많아지면 좋겠지만 과다 경쟁으로 내몰리는 유튜버에게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다. 이때 맞춤 채널 URL을 만들어서 홍보하게 되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보통의 유.. 더보기
동영상으로 도배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너 유튜브는 아니잖아? 페이스북이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을 강화하면서 페이스북에 접속하기만 하면 동영상이 플레이되고 있다. 페이스북에 접속했을 때 나오는 콘텐츠의 대부분이 동영상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제는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내 친구들의 글이 보인다. 정말 묻고 싶다. 페이스북이 유튜브는 아니잖아?페이스북이 동영상포털은 아니잖아? 페이스북이 동영상으로 도배될수록 페이스북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못찾게 되지는 않을까? 동영상으로 도배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너 유튜브는 아니잖아? 점점 페이스북의 아이덴티티를 잃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가?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콘텐츠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심히 염려되는 상황이다. 동영상이 굉장히 좋은 콘텐츠이지만 난 그냥 친구들의 .. 더보기
K팝스타4 등, 국내 주요 방송사들 유튜브에 방송 프로그램 제공하지 않는다! K팝스타 시즌4가 시작되고 이진아 등의 깜짝 스타가 등장하면서 방송 영상을 보기 위해 유튜브를 찾았다. 하짐나 유튜브에서 K팝스타 동영상을 찾을 수 없었다. 유튜브 K팝스타(http://www.youtube.com/user/KPOPSTAR) 계정에 들어가 보면 분명 업로드 리스트에는 뜬다. 하지만 정작 동영상을 보기 위해 클릭하면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해당 국가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 재생이 차단된다. 보도에 따르면 SBS와 MBC는 유튜브에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대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방송 영상 클립을 더 이상 유튜브에서 볼 수 없게 되면서 국내 동영상 서비스 시장점유율에도 판도.. 더보기
주요 소셜미디어 채널의 분류 및 특징 비교 분석 많은 소셜미디어 채널이 있지만 이 시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뽑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분류에 속하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주요 소셜미디어의 분류 및 특징을 자세히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한다. (출처: socialprofitformula.com) '대화(소통)', '공유', '발행', '참여' 등의 4가지 기준으로 소셜미디어를 분류해 놓고 있다. 트위터는 '대화'에 가까우며, 페이스북은 '대화'와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블로그는 '발행'과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나 '발행'에 더 가깝다. 유튜브는 '공유'에 가까운 서비스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해 놓은 자료이기.. 더보기
서울 물난리, 그리고 재난방송으로써 소셜미디어의 활약 7월 26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7일에는 새벽부터 엄청난 비를 뿌려대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오늘(28일) 오전에도 장대비를 퍼붓더니 이제 좀 잠잠해졌다. 특히 우면산 산사태가 남부순환로를 덮친 일은 정말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일이었다. 이일 외에도 많은 피해를 입히고간 7.27 서울 물난리 그런데 이번 물난리에서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가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트위터는 비피해 상황과 도로상황,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정보를 서로서로 공유하면서 빠르게 확산시켜 나갔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도 현재 상황이 발빠르게 공유 되었다. 나또한 아파트에서 비가 오는 상황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관악.. 더보기
유튜브도 SNS? 네 맞습니다. 맞고요~~ 유튜브(www.youtube.com)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동영상 전문 포탈 사이트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유튜브는 바로 소셜적인 요소를 최대한 가미하였고 여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어쩌면 유튜브는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소셜 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 서비스였다.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이메일로 알리기 등이 좋은 예이다. 이제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이게 단순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넘어서 엄연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불려야 함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는 소셜 동영상 서비스이다. 한마디로 동영상을 매개로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SNS인 것이다. 나의 유튜브 계정은 다음 URL로.. 더보기
트위터를 확장한 구글 버즈! 짝퉁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구글에서 최신소식,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SNS인 구글 버즈(buzz.google.com)를 오픈했다. 한마디로 트위터에서 Following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식을 지메일을 통해 이메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거기다가 구글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하여 많은 기능들을 구현하였다. 트위터처럼 최신소식을 전달하는 것에 추가로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된 것이다. 거기다가 구글맵까지도 연동할 계획이라고... 물론 트위터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할 수 있지만 외부 서비스와 연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글처럼 파괴력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구글 버즈는 어쩔 수 없는 트위터의 짝퉁.. 더보기
유튜브, 영상 저작권자와 광고수입 공유 - 다보스 유튜브도 광고수익을 쉐어 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다!!! 이제 서비스의 성패는 유저에게 무엇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유튜브(YouTube)가 자신이 직접 찍은 영화를 영상공유 사이트에 올리는 사람에게 광고수입의 일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유튜브 창업주 채드 헐리는 27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창의성을 보상해주는' 수입공유 메카니즘 개발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몇 달 안에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이 광고수입 공유 시스템은 실제영화 전에 발표되는 짧은 광고클립을 포함하는 광고 복합물을 사용할 것이며 수입공유 대상자는 유튜브 웹사이트에 올린 영상물에 대한 완전한 저작권을 가진 사람들에만 해당될 것으로 알려졌다. 채드 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