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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가벼운 블로그 글쓰기로 블로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 블로그가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블로그로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된다! 네... 맞습니다. 얼마전에 올린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가볍게 글을 쓰겠다고 맘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니 글도 잘 써지는 것 같고 제 생각을 보다 쉽게, 요점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가벼운 블로그 글쓰기가 필요한 시점: http://ggamnyang.com/643) 이제 3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0년의 4분의 1이 지나가는 것이지요... 2010년에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얼마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이제 시작입니다! 결실을 맺어야 할 때가 된거죠! 저는 중요한 일들이 있을 때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다짐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 더보기
2009년 발표한 석사학위 논문 원문을 공개합니다. 2009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http://grad.knou.ac.kr/) 경영학과 석사논문을 공개합니다. 석사논문은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업의 마케팅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작성된 콘텐츠와 블로거에 의해 자연스럽게 작성된 콘텐츠의 구전효과를 비교한 논문입니다.(구전의도, 구매의도, 기업태도) 본 논문은 기업이 상업적 목적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블로그에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바이럴마케팅의 구전효과와 블로거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작성한 경우의 구전효과를 비교하여 측정한 최초의 논문입니다.(제가 알고 있는 한... ^^) 바이럴마케팅, 소셜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분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합니다. (논문 원문 파일의 재배포는 금합니다.) 논문내용 확인: h.. 더보기
페이스북의 주간 사이트 점유유에서 처음으로 구글 추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이 미국 내 주간 웹사이트 방문 횟수에서 구글(http://www.google.co.kr/)을 처음으로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웹트래픽 조사업체인 Hitwise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3월 7일에서 13일 주간 동안 미국 내 웹사이트 방문 횟수에서 점유율 7.07%로 구글(7.03%)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주간 점유율 1위를 내준 것은 2009년 9월 15일 이래 처음이라고... 사용자 급증에 따라 페이스북의 2010년 매출은 10~15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구글의 매출은 237억 달러 수준일 거라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역시 검색광고의 힘은 무섭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트위터의 열풍이 거세.. 더보기
블로그와이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운영자 윤상진입니다. 블로그언론을 지향하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가 3월 10일, 3월 18일 양일간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또한 해킹을 당해 해외쪽으로 엄청난 UDP 트래픽이 발생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해커로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블로그와이드는 해외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해외 IP를 모두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사이트 점검 및 서버 점검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재개는 4월 10일 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와이드를 개인적으로 운영하면서 어렵게 여기까지 끌고 왔으나 지금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듭니다. 당분간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책쓰기와.. 더보기
인터넷 공룡 구글도 모바일이 최우선! 인터넷 공룡 구글도 모바일 사업에 주력할 계획을 2월 중순에 발표했다. 검색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번 구글이 다음 목표로 모바일을 지목한 것이다.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는 2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0 기조연설에서 “향후 구글의 사업은 모바일이 가장 우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앞으로 모바일은 가장 인기가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구글은 현재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의 프로그래머들은 PC기반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모바일에서도 구현하고 싶어 한다”고... 이와함께 슈미트는 3년 안에 PC 판매율보다 스마트폰 판매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모바일웹은.. 더보기
트위터를 확장한 구글 버즈! 짝퉁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구글에서 최신소식,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SNS인 구글 버즈(buzz.google.com)를 오픈했다. 한마디로 트위터에서 Following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식을 지메일을 통해 이메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거기다가 구글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하여 많은 기능들을 구현하였다. 트위터처럼 최신소식을 전달하는 것에 추가로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된 것이다. 거기다가 구글맵까지도 연동할 계획이라고... 물론 트위터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할 수 있지만 외부 서비스와 연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글처럼 파괴력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구글 버즈는 어쩔 수 없는 트위터의 짝퉁.. 더보기
UCC 동영상 서비스가 계륵으로 전락하는가? UCC 동영상 전문 서비스인 엠앤캐스트에 이어 하나포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앤유(http://andu.hanafos.com/)도 2010년 2월 28일이면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진다. UCC 열풍을 타고 너도나도, 앞뒤 안가리고 동영상 서비스를 런칭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포탈사이트는 물론이고 중소 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심지어는 정부기관 사이트까지도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했었다. 하지만 배(수익)보다 배꼽(지출)이 더 큰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업체는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 업체들 뿐! 사실 앤유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될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왜냐하면 인터넷 회선사업을 하고 있는 하나포스가 서비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도나도 동영상 서비스가 구축하면서 가장 수혜를 받은 곳이 바로 동영상 플레.. 더보기
메타블로그의 침체는 티스토리의 성장에서 비롯되었다! 블로그메타사이트.. 메타블로그..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블로그메타사이트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었다. 알필요도 없었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뉴스나 자료를 스크랩해놓기 위한 용도였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뉴스나 자료 스크랩해놓기에는 아주 최적의 툴이었다. 물론 지금도... ^^ 사실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하여 광고수익 등의 부가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자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웃블로그나 댓글에는 연연했을지 모르지만... 그런데 설치형 블로그인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메타사이트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있어서 설치형 블로그라도 일정 부분의 방문자를 .. 더보기
네이버 블로거야! 메타블로그에서 소통하자! 지금 소통하고 있는 이웃 블로그를 살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설치형 독립 블로그?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끼리..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끼리 소통하고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탈 사이트에 종속되다보니 포탈 사이트 내의 블로그와 소통하는게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원래 블로그의 취지는 이게 아니지 않았는가? 어떤 포탈 사이트에 있는 블로그 이건 간에 소통이 가능한 것이 블로그 아니었나? 그런데 가만 보면 설치형과 서비스형 블로그의 중간 정도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로 크게 나뉘어진 양상이다. 그리고 나 자신도 티스토리 블로그나 설치형 블로그와 주로 소통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물론 저는 소통이라고 .. 더보기
새로운 비즈니스 SNS 후즈라인, 링크나우를 넘어설 수 있을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목적에 따라 크게 개인용 SNS와 비즈니스용 SNS로 구분될 수 있다. 대표적인 개인용 SNS는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으며, 비즈니스용 SNS로는 링크드인, 링크나우 등이 있다. 비즈니스 SNS의 원조는 미국의 링크드인(http://www.linkedin.com/)이다. 전문직 직장 네트워킹 사이트로써 회원의 대부분은 25~65세 사이의 직장인으로 전세계 5대륙에 걸쳐 5,000만 명이 가입되어 있다. 대부분의 회원은 현직 또는 전직 직장동료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찾거나 특정회사와 거래를 하기 전 사전조사(due diligence)를 위해 네트워크를 동원하기도 한다. 링크드인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의 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