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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닮아있다! 얼마전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http://ggamnyang.com/833)'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입소문은 그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입소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오프라인 입소문의 경우 이야기 대상의 머리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기록되지 않는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입소문은 모두 기록으로 남는다. 온라인 입소문의 대표적인 매체가 바로 블로그일 것이다. 상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 그 자체가 바로 입소문이 된다. 그 입소문은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는 한 꾸준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트위터의 지저귐은 .. 더보기
[설문요청]온라인에서 가장 신뢰하는 정보는 무엇입니까? 바로 앞 포스트에서 블로그 검색결과에 대한 신뢰가 낮다고 응답한 이용자가 32.8%에 이른다는 뉴스를 소개하였습니다. (http://ggamnyang.com/590) 지식 검색 결과에 대해 신뢰가 낮다고 응답한 이용자는 무려 56.3%이고, 뉴스 21.8%, 카페 14.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네이트닷컴에서 자사의 네이트온 이용자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이고, 시맨틱검색 서비스를 띄우기 위한 보도자료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그다지 신뢰할 수 통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트윗폴(http://twtpoll.com)을 이용해서 깜냥닷컴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신뢰하지 않는 정보가 아니라 신뢰하는 정보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더보기
온라인 홈페이지가 꼭 필요한 10가지 이유 갑자기 왠 홈페이지냐구요? 요즘 인터넷 홍보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서치하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사이트 하나 정도는 만들어놓고 사업을 해도 해야겠죠? ^^ 믿거나 말거나, 미국의 중소기업 중 절반 정도는 자사 웹사이트가 없다? 웹2.0이 온라인 비즈니스의 주류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은 인터넷 홈페이지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리서치전문기업 켈시그룹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50만개에 달하는 중소기업 중 46%가 웹사이트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웹사이트는 전자상거래의 강력한 수단이며 거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의 구매는 인터넷을 통한 상품정보 조사를 통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