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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차세대 SNS 핀터레스트 완전정복 핀터레스트(Pinterest)는 핀보드 스타일의 소셜 사진 공유 서비스로써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핀터레스트(http://pinterest.com)는 냉장고 메모판에 ‘관심(interest)’ 있는 분야를 ‘핀(pin)’에 꽂아 두던 방식에서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음식과 패션, 건강, 예술 등의 카테고리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2010년 3월 클로즈드 베타 사이트로 오픈한 이후 2010년 8월부터 초대장을 받아 가입할 수 있는 오픈 베타 사이트로 전환하였고 현재까지도 초대장을 통해 가입하는 형식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4월 기준 약 2,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핀터레스트는 웹 역사상 가장 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이트 중 하나로 손꼽.. 더보기
[소셜미디어와 여론]높아진 여론 쏠림의 파고… 신뢰로 쌓은 탑은 잠기지 않는다 LG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소셜미디어와 여론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파헤친 보고서 여서 공유합니다! 오늘날 이슈의 생성, 확산은 과거 주요 대중 언론이 여론 형성을 장악하던 시대보다 예측과 관리가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빠른 확산, 개인이 발제자이자 전파자가 되는 상황, 그리고 이 효과를 증폭시키는 소셜 게릴라들의 등장은 오늘날 달라진 여론 형성의 모습이다. 네트워크 시대에는 다양한 생각의 소통으로 집단 지성이 발휘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정보를 공유해 집단 내 극단적 여론 쏠림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여론 쏠림이 나타나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여론의 뭇매를 맞거나 작은 실수가 기업 전체의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이 더욱.. 더보기
기업 블로그나 홈페이지는 워드프레스가 대세 서울시청(www.seoul.go.kr)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졌다면 믿겠는가? 믿어지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게시판 형태의 홈페이지를 버리고 블로그 소프트웨어인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꾸민 것이다. 정부 기관 홈페이지가 블로그 기반으로 만들어 지다니! 웹 2.0의 대표주자인 블로그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사실 워드프레스는 대한민국에서 생소한 소프트웨어다. 대한민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등의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가 자체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를 쓸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테터툴즈는 명맥이 끊겼고, 텍스트큐브는 구글에 인수된 이후 제대로 기능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국내 사용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워드프레스가 뜨고 있다. 워드프레스는 블로그뿐만 아.. 더보기
큐레이션이 검색을 대신해줄 것인가? 스마트폰과 같은 똑똑한 디지털 기기와 소셜미디어의 발달은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가져다 주었지만 그와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쏟아내면서 어떤 정보가 올바르고 가치 있는 정보인지 끊임없이 판단해야 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큐레이터는 사람들이 더 이상 정보의 홍수 속에 내몰리지 않도록 정보를 선별하고 요약해서 제공해주는 사람이다. 큐레이터는 일반적으로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작품 수집, 전시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의미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급격히 넘어오면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가공, 재구성, 유통, 추천, 배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용어로 확대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정.. 더보기
주요 소셜미디어 채널의 분류 및 특징 비교 분석 많은 소셜미디어 채널이 있지만 이 시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뽑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분류에 속하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주요 소셜미디어의 분류 및 특징을 자세히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한다. (출처: socialprofitformula.com) '대화(소통)', '공유', '발행', '참여' 등의 4가지 기준으로 소셜미디어를 분류해 놓고 있다. 트위터는 '대화'에 가까우며, 페이스북은 '대화'와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블로그는 '발행'과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나 '발행'에 더 가깝다. 유튜브는 '공유'에 가까운 서비스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해 놓은 자료이기.. 더보기
기업은 왜 미디어가 되기를 원하는가? 기업들은 왜 소셜미디어 도입에 관심을 가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적인 용도로, 홍보적인 용도로, 브랜딩 용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등등 많은 이유로 도입을 했고, 또한 준비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기업의 니즈는 기업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거나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든지 돈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많은 돈이 들기는 하겠지만... 하지만 그 동안 언론권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던 기업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언론에 의해 허위과장 기사가 보도되거나 SNS상에 유언비어가 퍼져도 기업은 스스로 반박.. 더보기
소셜미디어 도입은 기업문화를 혁신하는 일! 많은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외적인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사내 임직원 전용 소셜미디어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사실 대외적인 소셜미디어는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미디어가 되어 기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채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기업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사내 임직원 전용 소셜미디어의 도입은 그리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사내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정도의 여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대기업 정도는 되어야 사내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서 운영해 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내 커뮤니티를 위해서 카페를 이용하거나 페이스북 그룹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중소기업은 소규모로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 더보기
소셜 권력을 갖게 된 대중과 거짓 폭로! 당신은 떳떳한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로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이제는 누구나 세상을 향해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방된 사회가 되었다. 이제 누구나 세상을 향해 이야기할 수 있다. 이야기 하는데 있어 절차가 필요하거나 어렵지도 않다. 그냥 페이스북, 트위터에 글만 남기면 된다. 트위터에만 글을 남겨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검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많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게다가 동조하는 세력이 생기기라도 하는 날에는 일파만파 퍼져나간다. 이렇게 대중은 새로운 권력을 갖게 되었다. 이른바 '소셜 권력'이다. 예전과 같이 세상에 이야기할 창구가 없어서 피해를 당하고도 눈물을 흘리면서 소주한잔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트위터에 올리.. 더보기
파워 소셜마케터 양성 과정 1기를 모집합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기업의 마케팅도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셜마케팅'으로 급격하게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셜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소셜마케터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마케터가 기존의 마케팅 방식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적인 소셜마케터를 양성할 수 있는 소셜마케팅 교육 과정이 없다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소셜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업에서는 전문적인 소셜마케터를 찾고 있지만 찾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제가 [파워 소셜마케터 양성 과정]을 준비했습니.. 더보기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 SNS의 역습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SNS의 역습'을 주제로 2월 24일에 열렸던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00여분이 참석하셔서 SNS시대의 위기관리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셨습니다.(컨퍼런스 공지글: http://ggamnyang.com/1209) 깜냥 윤상진은 부정적 입소문이 온라인에서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해 발표를 했는데요, 입소문의 이론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채선당 사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컨퍼런스를 시작하는 강연이어서 이론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대체적으로 반응은 좋았습니다. ^^ 이후로 네파와 탐앤탐스의 위기관리 사례를 발표했구요, 마지막으로 SNS 위기관리 전략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의 위기관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