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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개인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는 블로그 미니홈피와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등장한 키워드가 '1인미디어', '개인미디어' 이다. 사실 초창기에는 그 개념도 파악하지 못했지만 그럴듯해 보여서 자주 인용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최근 '소셜'이 인터넷의 트랜드로 부상하면서 블로그도 개인에 국한되는 개인미디어 개념에서 탈피하여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다. 초기의 블로그가 일상을 기록하고 개인 사진을 공유하는 등 지인과의 인맥관리 용으로 많이 활용되었던 반면 최근에는 준전문가급의 블로거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문적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성 언론에 대한 대안 언론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가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면서 소통은 더욱 중요해졌다. 혼자만의 생.. 더보기
플리커 컨셉맵입니다. 웹2.0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http://www.flickr.com/)의 컨셉맵입니다. 모식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그림 하나로 플리커가 어떤 사이트인지 단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ryce/58299511/ 사진과 태그가 서비스의 중심에 있으면서 소셜 오브젝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태그를 중심으로 포토와 포토, 사람과 사람, 포토와 사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매개체가 있어야만 소셜한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리커를 넘어 블로그와의 연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개방이라고나 할까요? 천천히 보시면서 그림을 해석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특히 서비스기획을 하시는 분이라면 스토.. 더보기
SNS의 세계로 초대 - 소셜한 가치를 찾아서! 최근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이트는 트위터(www.twitter.com) 이다. 얼마전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 열광했던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는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트위터의 인기가 페이스북을 앞지른 것은 아니다. 2008년 트위터의 성장율이 400%를 넘었다고 하니 조만간 페이스북을 앞지를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트위터는 매우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이다. 국내에서는 미투데이(http://me2day.net/)가 트위터를 벤치마킹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미투데이는 얼마전에 네이버에 인수되어 네이버식의 개조를 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위터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140자 이내로 표현하여 웹에 올리고 친구들과 간편하게.. 더보기
싸이월드는 이대로 포탈사이트가 되는 것인가?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를 넘어 페이스북, 최근에는 트위터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SNS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SNS 시장이 형성 조차 되지 않고 있는 모습니다.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한국형 SNS인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가 엄청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다른 서비스들이 빛을 잃었다고도 할 수 있다. 어찌보면 4,500만명중 2,000만명이 싸이월드 하나만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시장이 매우 좁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싸이월드의 행보를 보면 이제 SNS 자체를 넘어서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해외에서 실패한 여파로 SNS를 포기하려는 건가? 아무래도 서비스 전략을 바꾼 것 같다. 이제 한국 유일의 SNS라는 타이틀은.. 더보기
소셜 서비스의 발전에 따른 정보의 가치변화! 대학교는 우리 사회에서 지식의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연구결과에 따라 집필되는 논문의 경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석사논문을 준비하면서 웹2.0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관련된 논문들을 많이 접하였다. 자료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의외로 많은 자료가 있었다. 특히 200년대 초반부터 현재 상황을 예측한 논문들도 많이 있었다. 어찌보면 소셜 서비스라는 것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필연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는 사회현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셜 서비스는 정보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었다. 기존에는 대학 논문, 연구소 자료, 단행본책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들이 발행한 자료들에 공신력이 있었다.(물론 현재도 마찬가지.. 더보기
웹2.0과 시맨틱웹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최근 "'웹2.0'은 재미있고, '시맨틱웹'은 어렵다? (http://www.ggamnyang.com/459)" 라고 하는 포스트를 통해서 웹2.0과 시맨틱웹의 결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 '시맨틱 웹2.0 기술 동향(정보통신연구진흥원)' 자료에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 시맨틱 웹은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 즉, 온톨로지와 온톨로지를 기술한 OWL 등의 언어에 의해 기술되는 방식으로 사물들을 기술한 웹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닷컴 붕괴 이후 살아남은 웹 사이트들과 사회 현상을 분석하여 얻어진 얻어진 웹2.0 이라는 개념과는 그 태상이 전혀 다르다. 시맨틱 웹은 기계가 정보검색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정보자원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 더보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잘 표현한 동영상 소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검색하던중 좋은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개념 정립에 아주 좋은 동영상인 것 같습니다. SNS라는 말은 참 쉬운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너무 어렵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다른 SNS를 만들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일까요? 더보기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IT관련 뉴스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접해보면 UCC를 넘어 웹2.0으로~, 다시 웹2.0을 넘어 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트랜드가 옮겨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는 UCC든... SNS든... 웹2.0의 기본 사상인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한가지 면이 부각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즉, 큰 의미에서 UCC, SNS 모두 웹2.0 서비스의 하나라는 것이다. UCC는 사용자의 참여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고, SNS는 사용자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확실히 요즘 웹서비스를 보면 사용자간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참여를 넘어 소셜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셜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