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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국내 최대 메타블로그 다음뷰, 6월30일 서비스 종료 발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월30일 ‘다음뷰’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음뷰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메타블로그 서비스로써 2005년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9년 다음뷰로 이름이 바꾸어 서비스되어 오고 있었다. 다음뷰 공식 블로그를 통해 'view 종료 이후에도 티스토리-Daum블로그를 통해 Daum 첫화면, 검색 등에서 소중한 글을 나눌 수 있으며, view 추천 버튼 대신 새로운 추천 버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Daum은 티스토리와 Daum블로그에 더욱 집중하여 그동안 view가 제공하였던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뷰 공식 발표: http://daumview.tistory.com/266) 그동안 다음뷰에 전달된 .. 더보기
이승기는 되고 블로거는 안되고? 별 생각없이 TV를 보다가 이승기를 모델로 기용한 냉장고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문득 '저 광고모델을 보고 상품을 사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말그래도 광고모델인 스타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승기보다는 김연아 효과가 더 탁월할 것이다. 김연아가 광고하는 제품은 무조건 사고 본다는 아저씨 팬도 있으니 말이다. 어떤 광고모델을 기용해서 매출이 몇 퍼센트가 뛰었다는 식의 기사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말그대로 스타의 파워라 할 수 있다. 물론 스타와 제품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야 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왜 블로거의 광고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을까? 분명 똑같은 광고를 하는 것인데 말이다. 물론 스타와 블로거를 직접적.. 더보기
IT분야는 티스토리, 라이프분야는 네이버 블로그 나는 방문자에 신경쓰지 않기 위해 블로그 스킨에서 방문자 정보를 뺐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로그 방문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검색엔진과 친해져야 한다. 검색엔진이 글을 가져가서 상위에 노출을 시켜줘야 방문자도 많이 늘게 된다. 에휴.. 이렇게 되면 네이버를 부정할 수 없게 된다. 아무래도 네이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키워드에 따라 노출되는 블로그도 달라지게 된다. 네이버 검색결과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앱 만들기'로 검색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보인다. 하지만 '비뇨기과'를 검색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명함 조차도 내밀지 못한다. 네이버에서 '앱 만들기'로 검색해보면 네.. 더보기
[이벤트]총10분에게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증정! 소셜커머스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 소셜커머스를 본격적으로 논한 최초의 책인 가 2011년 2월 14일에 출간되었습니다. 역시나 반응이 매우 폭발적입니다. 교보문고에서는 경제경영 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관련글: http://ggamnyang.com/1005) 출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블로거 여러분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저 자신이 블로거이다 보니 블로거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꼭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 여러분과 함께 이 기쁨을 누리고 싶기도 하구요! 출판사에 졸라서 책 10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뭐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역시 책을 소개해주는 이벤트가 제일 좋을 것 같아 다음과 같이 출간 기념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더보기
블로거와 독자와의 새로운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 우리는 누가 뭐래도 소셜 웹 시대에 살고 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닌 누군가와 더불어, 소통하면서 살아야 하는 소셜 웹 시대이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위해, 인맥을 넓히기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마다 목적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소셜 웹 시대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는 하지만 블로거에게는 블로그가 삶의 중심일 수밖에 없다. 물론 요즘은 개점휴업한 블로그도 늘어나고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옮겨간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운영해온 블로그에 대한 애착은 수그러들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블로그를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른 형태의 블로그 문화가 보이고 있다. 글은 블로그에.. 더보기
인터넷서점 블로거야! 세상으로 나와 소통하자! 블로그는 개방을 중시하는 서비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이든, 티스토리 블로그이든, 다음 블로그이든 어디든지 소통이 가능하다. 서로서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고, 댓글을 달 수 있고 링크를 달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나도 모르고 있었던 다른 블로그 유형이 목격되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출간하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의 인터넷서점을 자주 찾아 보면서 알게 된건데 인터넷서점 내에서 활동하는 서평 전문 블로그 수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내부에서 '스타블로그' 등으로 등급까지 매겨가면서 특별관리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인터넷서점 블로그가 거의 섬과 같은 존재여서 외부의 블로그와 소통이 전혀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서점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건지, 외부 .. 더보기
블로거는 돈내고 책사는데 인색하다? 사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생기는게 많다.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생기는게 많다. 책 보내줄테니 서평 써달라 하고, 신제품이 나와서 보내줄테니 써보고 체험기 써달라 하고, 간담회가 있으니 참석해달라 하고... 물론 나는 이름이 많이 알려진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없지만 파워블로거이신 분들에게는 이런 요청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블로거들은 어느새 돈내고 책을 사는데에 너무 인색하게 변한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사실 나도 돈을 내고 책을 사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여기저기서 책을 많이 받기도 하고, 서평단 활동을 해서 인 것 같다. 게다가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면서 태터앤미디어에서 많은 책을 받고 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분중에 책을 내신 분이 계.. 더보기
사라져버린 기자들의 언론권력!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기자들을 까대기 시작했다. 특히 네이버, 네이트와 같은 포탈사이트에서 기자들은 욕먹기 바쁘다. 조금만 자신의 의견과 달라도 까댄다. 조금만 신경이 거슬려도 까댄다. 어떨때는 아무 이유없이 까댄다. 물론 댓글러들이 의미있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서 기자를 나무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이 무조건 옳다는 기사를 내보낸 기자가 있다면 댓글 뭐가 잘못되었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이따우로 기사쓸거면 기자 때리쳐라~' 라고 하는 식이다. 이와 같은 댓글은 오히려 정보성이 강하고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어서 매우 바람직한(?) 댓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댓글러들은 기자들을 그냥 까댄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와같이 기자를 까대는 댓글러들의 심리는 기성세대 권.. 더보기
블로그에 넣을 적당한 이미지 찾기도 역시 구글 이미지 검색이 짱! 예전 블로그 글을 보면 이미지도 없이 텍스트로만 구성된 글이 많이 있었다. 물론 나도 텍스트로만 된 글을 블로그에 자주 올린다. 그런데 텍스트로만 된 글은 왠지 허전한 느낌을 받게 된다. 게다가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나 검색엔진에서 글을 수집해 갈 경우 이미지가 있을 때 보기 좋게 수집되기도 하고 검색에도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블로그 글을 보면 이미지가 없는 글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글에 맞는 이미지를 찾기가 쉽지 않은게 또한 현실이다. 이럴때 내가 즐겨쓰는 방법이 바로 구글 이미지 검색이다. 이미지검색바로가기: http://www.google.co.kr/imghp?hl=ko&tab=wi 말그대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 블로그에 쓴 글의 제.. 더보기
글쓰기는 블로거와 작가에게 숙명과도 같은 것! 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직업이 기획자이기 때문에 갖가지 기획서와 문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업무중에도 글을 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글쓰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업무와 글쓰기는 엄연히 다른 존재!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든, 책을 쓰든, 원고를 쓰든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어쩌면 이와 같은 글쓰기가 블로거에게나 작가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어떤 블로거는 죽을때까지 블로그만 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결국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 죽을때까지 글만 쓰다가 죽고 싶다는 이야기이다. 정보를 제공함으로해서 느끼는 만족감도 있겠지만 블로거나 작가는 글쓰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 밤이 늦은 시각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 더보기